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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8번 방문만에 쓰는 후기 - 1일차 ✅ 57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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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에 눈을 뜨니 한국시간으로는 7시 여기시간 5시 ㅠㅠ 

 

바이오리듬이 하루만에는 바뀌지 않아요

 

알람도 다 꺼놨는데 ㅠㅠ

 

공항에있는 호텔이라그런지 조식이 3시반부터인가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먹으러 가긴 그렇고 좀더 뒹굴뒹굴 거리다가 호텔 조식먹고 

 

올라와서 이제 파탸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소비형님하고 12시에 공항에서 만나기로해서 11시 반쯤 호텔에서 공항으로 갑니다.

 

노보텔은 셔틀이 계속있어서 공항-호텔 이동하는거는 참 편했어요.

 

근데 소비형님 출국장에서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형님 출국장 맞죠?"

 

소비형님 "응, 거기가 차대기 편해서 그래" 

 

그래서 저는 출국장에 가서 형님 기다라고 있으니 형님이 차를 끌고 오십니다.

 

 

잉????? 

 

근데 누가 같이왔네??

 

재는 태국 애 아닌거 같은데......

 

형님이 말하시길 베트남 동생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다시 베트남 들어간다고 ㅎ

 

역시 이형은 하루도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또 한번 존경의 눈빛을 ㅎㅎㅎㅎ 

 

 

그러고 조금 더 기다리고 있으니 밑에 후기에 나오신 개냥이님하고 동생분이 오십니다.

 

두분 다 인상이 좋으시고 말도 잘하시고 하셔서 금방 친해진거 같습니다.

 

그렇게 4명이서 차를 타고 파타야로 향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하마는 도로에 있는 간판에 

 

호랑이 옆에 하마가 있길래 "하마도 있네요" 이말 밖에 안했는데 

 

하마한테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풀빌라가 붙어있어서 바로 옆집에 제가 하나 쓰고 옆집은 개냥이님 일행이 쓰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숙소로도 안가고 개냥이님 숙소에서 같이 달인 웰컴드링크 맥주를 한잔 마시며 오늘일정을 같이 상담했어요 ㅎ

 

근데 이 두분 하시고 싶으신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상담을 하면서 일정정리가 들어갔고 

 

저는 일정이 없어서 소비형님이 "너 뭐할래?" 하셔서 제가 "그냥같이 다니죠" 해서 같이 다니게 되었죠 ㅎ

 

그래서 첫날은 비행도 하셨으니 마사지 받고 저녁먹으며 매니저 미팅하고 들어오기로 하고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첫날은 헬스랜드 갔어요. 이분들 덕에 저도 이번에 여행 한번에 마사지 3개를 다하는 마사지 그랜드슬램이었습니다. ㅎㅎ

 

헬스랜드 나와서 이제 태국 식당으로 이동~~ 이때 개냥이님 파트너가 먼저와서 기다리고있네요.

 

역시 파트너가 오면 이분들 표정이 달라집니다. 어쩔 수 없어요 저도 그런걸요

 

 

태국 식당에서 매니저들 만나서 맛나게 밥먹고 다시 숙소로 갑니다. 

 

밤에 또 같이 모여서 술먹기로 해서 집에 가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옆집으로 갑니다.

 

역시 소비형님이 노래방까지 멋지게 셋팅해주셨어요. 사이키에 스피커에 흥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한잔 두잔 먹다가 이제 게임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게임 마니 못했어요. 개냥이님 하고 파트너 둘이서만 합니다. 주사위를 놓질 않아요 ㅎㅎㅎ

 

흥겹게 술은 마시다 보니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저는 매니저 손 잡고 옆집으로 갑니다. 옆집에는 저랑 매니저 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는 저질 체력인 관계로 한번으로 만족합니다. 힘들어요 ㅎㅎㅎ 머 이거는 개인취향이니까 ㅎ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갔네요.

 

 

 

제길 여기까지만 쓰고 2일차는 내일 쓸래요. 달력만 보고 있단 말이예요.

 

내가 올때 있었던 그 팀 들이 아직 한국에 안왔단 말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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