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느껴본 파타야 그리고 여행-1 ✅58 리체인2
본문
서장.
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로 나마 인사드리게된 리체인입니다.
하지만 일절 눈팅외엔 코멘트 조차 남기지 않고 있어서 닉넴을 말씀드려도 잘 모르셧을거라 생각 되어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
막상 다들 다녀오신 후기를 부러운 마음으로만 지켜보다 이렇게 직접 쓰게되니 참 복잡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네 업무메일이 쌓여있는 메일함을 봐서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제 특별하면서 특별하지 않은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후기엔 일행들 아이디와 매니저 실명등은 거론하지 않게습니다.
일행들은 20년 가까이 원래 이름으로만 부르고 지냈고 아이디를 몰라요 또한 다른 매니저는 각각 후기를 올릴 예정이니 일행들
후기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정중에 매니저 교체를 부득이하게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의 후기로 선입관이 생길까 사료되어 부득이 하게 A양 B양 이런식으로 언급할 것입니다.
원래 글보단 숫자와 그림으로 대하는게 익숙한지라 다소 밋밋하고 재미없는 글이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9년 2월
학교 선후배 사이인 저희 일행은 3명이 서울 모처에 술집에서 모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쁜나머지 그때 얼굴 본게 아마 2년만에 만난거 같았습니다.
그때 후배1이 달인 사이트를 알려주며 세상에 많은 종류의 여행이 있으나 이런곳도 있습니다 하고 알려주더군요
(후배1은 태국 자유여행을 몇번 다녀온적이 있엇습니다
저는 출장으로만 중국,일본등을 떠돌았고 항상 픽업후 업무 복귀 다시 업무 복귀 귀국 이런생활이어서 여행으로 해외
로 나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달인사이트 가입... 얼마후 후기..어마어마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는 보물창고더군요..
몇일을 후기로 정독하며 동선을 예상해보고 예습도 해봅니다.
2019년 5월
드디어 발권후 예약
저희는 후배1이 일행을 대표하여 달인사장님및 소비와 연락을 하고 저희들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소통창구를 일원화 하엿습니다.
네 다들 아시다시피 지겹고 지겨운 인내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신지 노는꼴을 못보겟는지 일거리를 쏟아 부어 주시네요.
네,, 저는 출발 2일전까지 밤샘 작업 중이었습니다.
2019년 8월
드디어 출발하게된 저 리체인 후배1 후배2 3명이 모엿습니다....
무지의 두려움을 안고 저는 파타야로 출발하게 됩니다.
Comments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