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느껴본 파타야 그리고 여행-3 ✅ 58 리체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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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노
오늘후기는 단어 선택이 매우 어려워 계속 썻다 지웟다를 반복하게되는 군요.
즐거운 밤을 보낸후 아침에 눈을뜨니 파트너가 자고 있네요 슬슬 욕심이 생깁니다.
아침잠이 다들 많다고 들었는데 용기내어 다가가 봅니다. 첨에 몇번 거절하더니 결국 받아주더군요
그렇게 기상미션을 끝내고 나서 아침 식사후 소비와 다시 아침인사를 나눈 후 오늘 일정을 상의한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저희는 원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힐링컨셉으로 준비 했엇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액티비티 보다 마사지 위주로 일정을 짯습니다.
잠시 휴식중 매니저가 핸드폰을 보길래 같이 들여다 봣읍니다. 네 메신져 중이더군요 그땐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 같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예상은 항상 빗나가는 법이 없지요
전날 개냥이님에게 부여받은 미션을 수행하고자 같이 점심에 쌀국수를 먹으로 갔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유명한 쌀국수 정말 해장용으론 끝내주겟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용인님과의 이별을 뒤로한채 스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물놀이겸 마사지 휴식을 취하는데 자꾸 매니저가 핸드폰에 집중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네 급한 연락일지도 모르죠 제가 태국어를 모르니 본건 누군가와 계속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뿐 이었습니다.
그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저도 슬슬 컨디션이 떨여져 가더군요. 그리고 나선 사실 제가 후배에게 부탁해서 넣은 일정인
야시장 투어를 하게됩니다. 저녁찬거리도 살겸 둘러보는데 날씨도 축복받았는지 그리 덥지는 않았는데
제게는 그것도 덥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점점 컨디션은 더욱 나락으로 가라 않게 되어 갑니다.
저녁식사 전후 역시 약간의 타이밍에도 매니저의 의식은 핸드폰에 집중됩니다.
저녁술자리에선 도저희 버틸 멘탈이 되지 않아서 먼저 일찍 방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메니져가 따라 오더군요 제가 먼저 피곤해서 쉬겟다고 하니 자기도 쉬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때다 다시 교감을 쌓아보면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도해보고 다시 빰빰을 돌입하는데
어제까지와 다른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제가 전희를 좀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어제까지 안그러던 매니져가
일방적으로 제가 간단한 애무와 젤 사용후 삽입을 하더군요 순간 전 아 이게 뭔가 내가 뭘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2번째 트라이를 시도했을때 답변 아침에 하자...하루에 2번이면 된다..라는 답볍이 돌아오더군요.
네 전 거기서 절망의 끝을 봣습니다. 잠을 억지로 청해봐도 안오더군요 거의 몇시간 잠시 눈을 붙이고 혼자 거실로 나와봅니다
그렇게 저의 2일차는 끝을 맞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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