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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처음으로 느껴본 파타야 그리고 여행-4 ✅58 리체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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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애

새벽에 거실로 나온 저는 맥주를 담배를 안주삼아 혼자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같이간 일행들 방해서 좋은 소리가 흘러나와서 한편으로 다행이다라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아침7시쯤 소비에게 문자를 남겨봅니다. 전 무언가 의사소통이 부족할거라 생각해서

소비에게 핸드폰 이야기와 함께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물어봐 달라고 이야기 했엇습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어제 밤이야기도 이야기 했엇습니다 그러자 소비는 제가 매니저 체인지를 제안합니다.

전 사실 3일째 다시 교감 쌓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서 포기하려 했으나. 소비의 의견에 동의하게됩니다.

사실 소비는 1일째 친구가 된이후로 정말 좋은 가이드로서 친구로서 대해주는걸 제가 많이 느껴서

저는 지금도 소비말이라면 콩을 팥이라고 해도 믿겟습니다 그정도로 제겐 신뢰가 가는 존재 입니다.

소비가 아침먹을 시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제 메니져에게 들어가 무언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나선 제게 이야기 하더군요 아무말 할 필요 없다 내가 다 이야기 잘해둿다

저는 알겟다고 하고 아침식사를 준비 하고 있는 중간에 샤워를 하고 그이후 식사전에 제 매니져는 돌아가게 됩니다.

3일차 일정은 터미널21에서 점심후 커플 맛사지를 받으러 가고 저녁에 대망의 아고고 체험이 있엇습니다.

터미널21에서 드디어 저희보다 늦게 오늘 일정을 시작하신 분들을 또 새롭게 뵙게됩니다. 그러자 앞서가신 개냥이님 일행분과

용인님이 떠오릅니다... 아 이분들은 이런느낌 이셧을려나 ㅎㅎㅎ.

저희 일행은 제 파트너를 제외하고 5명과 소비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제 두번째 파트너 B양을 만나기로 했는데 늦는다는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새로오신분들의 순수하고 악의없는

질문..."왜 혼자세요??" 네 전 대답을 얼머부리고 선그라스를 착용한체 조용히 있엇습니다 ㅎㅎ

그리고 커플 맛사지 다녀오신 회원분들은 다들 아시겟지만 이게 보통 일정 중간에 들어가야 좀더 어색하지 않고 잘 즐길수 있는데

아시다 시피 전 오늘 새로 맞이하고 하필 그것도 맛사지샾 앞에서 처음 조우 하게됩니다. 상당히 뻘쭘하죠 ㅎㅎㅎ

하지만 세상사 모든일이 양면이 있듯이 차라리 첫만남에 알몸 인사가 되어 버리니 오히려 어색함이 덜했습니다.

먼저 볼껄 다 봣으니 ㅎㅎ 그래도 아무리 철판을 깔아도 그곳에서 빰빰 트라이는 도저히 못하겟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한 접촉인사만

했엇습니다. 그래도 한결 덜 어색해진 모습이 되어 차라리 잘된거 같아 좋았엇습니다

그리고 저의 표정도 서서히 구름이 걷히고 소비와 일행모두 즐겁게 다시 여행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간단하게 피자와 맥주로 해결하고 남자들끼리 늦은밤 살며시 빠져나와 아고고를 항하게 됩니다.

가는 도중에 살짝 에피소드가 있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저희와 소비만의 기억으로 잠시 묻어두겟습니다. 궁금하시면

소비에게 여쭈어 보세요. 그리고 대망의 아고고 그전에 제가 궁금해서 소비가 보여줫는데 정말 태국예쁜형들 무서웟었습니다

정말 구분을 못하겟어요 저같이 어리숙한 사람들은 함부로 자유여행따윈 생각도 안났습니다.

역시 여행은 안전하고 무엇보다 유니크한 달인을 통해서 가는거다!!! 라고 속으로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비교체험으로 일반 아고고를 먼저 들러 봅니다.전 그곳만 해도 어안이 벙벙 했엇는데 소비는 저희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잽싸게 나와서 대망의 하드 아고고를 향해 갑니다

그리고 입장전의 한마디..

" 여기서 나는 얼굴 다 팔렷어 그러니까 니들 제대로 못놀면 내얼굴에 먹칠하는거야 그러니까 잘놀아야해!"

네 소중한 친구 얼굴에 먹칠할수 없죠 미친척하고 해보잘라고 속으로 작게 다짐하면 들어갑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도 나오지만 여긴 정말 왜 글로써 표현지 힘들지 정말 깨닿게 됩니다.

사실 저도 지금 떠오르는 단어가..그저 광란 광기 야생? 이정도 입니다. ㅎㅎㅎ 그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소비야 나 그래도 노력 많이 했다 노력만큼은 인정해다오 ㅠㅠ

그리고 늦은 귀가길 다들 소비가 알려준 알리바이와 매니저 달래기 멘트를 숙지하며 조용히 숙소에 들어가는데

맙소사 매니저들이 그때까지 안자고 있더군요 느낌이 쎄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소비 맨트로 넘어가고 아 물론 못넘어가고 혼난 일행도 있엇습니다.

새로운 매니저와의 첫 본게임 ?? 준비도중 또 문제가 터집니다 제가 막바지 엿던거 같은데 숙소에 물이 끈깁니다 ㅎㅎ

당황햇죠 저도 매니져도 하지만 이대론 안된다!! 라는 정신에 입각해서 네 그냥 달려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 계속 악재가 겹친다고 손만 잡고 잘순 없자나요 ㅠㅠ

우여곡절많은 저의 3일차는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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