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상 텐션의 그녀들 (feat.여상개팀) - 1 ✅87 반반디 > [태국]리얼생생후기

안녕하세요 반반디입니다.

늦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네요.. 거의 1년 만입니다 ^^

그동안 몇 번 다녔지만 이번 여행은 극한의 즐거움과 색다름 체험을 하게되어  

후기를 남기게 됬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6월 말 ...

지난번 베트남을 가려다 실패 후 태국으로 가버렷죠

'이번 8월 휴가엔 꼭 베트남으로 가리다' 

라는 생각으로 '함께가요' 를 찾아보던중 종신이형이 올린 글을 보니  

갑자기 태국이 급 땡기기 시작

시간도 좋고 후기도 몇 번 쓰신 걸 보니 괜찮겠다 싶어 얼른 쪽지를 보내봅니다.

인원수와 컨셉만 간단히 물어보고 바로 콜 !! 

얼마 뒤 .. 지난 여행에서 뵈었던 동네북형도 조인하셨죠

텔레그램에 4명이 언제 출발할지 정하고 전날 밤 출발하기로 결정 

장훈이 형이 리조트까지 예약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지루한 기다림 끝에 가기 하루 전 매니저 초이스 !!

이순간이 제일 설레이죠 

장훈이형 원픽은 민트

종신이형 아오피 

동네북형 디어

저는 저번 여행에 마인드 좋고 잘 맞았던 에이비를 초이스 하였죠.

대망의 떠나는 날 !!

저번 여행에 비행기 놓치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바로 구입하여 엄청난 손해를 본 저는 출발 5시간전에 출발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도착 후 빨리 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일행들을 만난후 니코틴 충전 하자마자 바로 장훈이형이 예약한 

아스티니 리조트로 고고!!

도착 후 웰컴 비어로 간단하게 일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다음날 12시에 풀빌라를 들어가기로 한후 

잠을 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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