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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기적같은 파타야 -둘째날 part1 ✅99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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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다가왔습니다

 

새벽3시쯤 일어나서 마이가 다 벗은 몸매에 또한번 반했고 5시쯤 또깨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흰색 실크슬립을 입혀줬는데 그 모습에 또한번 반했습니다. 왜 이것부터 입히지 않았을까? 슬립이 있다는걸 잊어버린 제자신을 질첵하며 또다시 잠듭니다.

 

그리고 한시간뒤 6시쯤 잠에서 눈을 떠보니 너무 이쁜 천사같은 아이가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네 마이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자마자 마이가 내 눈에 들어오니 너무 행복하네요.

너무 예쁘게 자고있어 깨우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모닝빰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새근새근 자고있는 마이를 깨우고 싶진 않습니다. 마이는 뭘 안해도 좋습니다. 그냥 이렇게 내옆에 있는것만으로도... 그래서 한참을 누워서 마이를 바라 봅니다.

 

마이가 조금 있다가 뒤척거리며 일어나더니 배고프다 합니다.

그래서 나와보니 광춘동생과 투는 이미 나와 쇼파에 앉아있네요.

 

아침은 너구리 라면에 햇반 그리고 김치로 간단하게 때웁니다. 그런데 마이가 잘먹지를 못합니다. 사실 마이는 사랑니가 썩어서 이빨이 아파 밥을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소비형님께 오실때 진통제 하나를 사다달라고 부탁드렸고 마이와 저는 다시 방에 들어가서 마이는 저를 꼭 끌어안고 저는 마이의 가슴을 만지다가 서로 잠시동안의 아침잠에 빠져 듭니다. 잠시 후 소비형니 타이레놀 하나를 사다 주셨습니다. 타이레놀을 먹고 조금 쉬다가 다른 팀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출발합니다. 근데 점심때도 아파서 제대로 못먹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렸더니...태국의 에이스 제이제이가 좋은 약을 사다줍니다. 그리고 각자 일정을 시작합니다. 우리 오늘 일정은 카트. 아이스파, 터미널 21입니다.

 

먼저 카트를 타러갑니다. 마이 죽어도 못 타겠답니다. 무섭다고 천천히 달려도 안됩니다. 결국 주행을 다 하지 못하고 들어옵니다. 근데 광춘이와 투는 신났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런 마이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파, 파트너들이 스크럽을 해주지만 생각했던것과는 틀리게 너무 오픈된 공간이라 살짝 민망합니다. 마이도 투도 살짝 창피해 합니다. 소비형이 하라할때는 하는 듯 하다가 가시면 창피해서 못합니다.그렇게 사우나를 마치고 마사지실로 들어갑니다. 여기 죽입니다. 일단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최고입니다. 꼭한번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터미널 21 여기서 마이 살아납니다. 아주 살판 났습니다. 역시 마이도 여자입니다. 화장품 좋아하고 악세사리 좋아합니다. 립스틱을 색깔별로 4개를 삽니다. 그리고 빙수 먹고싶다해서 빙수하나 사줍니다. 빙수가 나오자 광춘이랑 투가 와서 같이 먹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다시 구경하는데. 마이 그때 악세사리에 꼿힙니다. 돈이 없다고 못삽니다. 숙소로 가는내낸 아쉬어 합니다. 저녁은 소비형이 피자를 사줬습니다. 근데 마이 안아픈지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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