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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0월7일~11일)2일차: 뉴비가 쓰는 4박5일 파타야 여행기 그리고 짭까싸이!!!! ✅66 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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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에서 깨니 디어가 안보입니다 이방 저방 화장실 밖에 수영장까지 돌아 다니면서 디어를 찾는데 안보입니다 ㅠㅠ

 

도망간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디어가 집으로 들어 오는데 손에 계란 김치 고기 두부 각종 채소를 가지고 입장 하십니다

 

옆집 가서 냉장고를 털어 왔더군요........

 

그리고 시작 되는 디어의 쿠킹쇼 ㅠㅠ 계란찜과 고기를 넣은 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놀래서 처다보는 저에게 샤워 하고 오라더군요 넵 하고 샤워 하고 나왔더니 

 

아침밥 한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ㅠㅠ 완전 감동 

 

디아가 차려준 아침밥 먹고 쇼파에 같이 앉아서 폰으로 같이 유튜브 보는데 갑자기 주니어 반응 옵니다 

 

천천히 디어 허벅지와 가슴 만지면서 천천히 다리 사이로 손이 갑니다 

 

천천히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속도를 올리니 디어 느끼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디어가 조용히 손가락으로 침대를 가리킵니다 

 

그대로로 디어 끌어 안고 침대로 달려 갑니다 그리고 디어 입던옷 하나 하나 벗기면서 애무를 하는데!!!!!

 

둘이 쇼파에 앉아서 흥분한 나머지 잊고 있었습니다 

 

거실문이고 뭐고 문이라는 문은 다 열려 있었고 ㅋㅋㅋ 심지어 침대로 이동후 방문도 안닫았습니다 ㅋㅋ

 

그때 마침 소비형이 정말 감사하게도 점심먹으라고 볶음밥 사오셔서 저희 주려고 거실 테이블에 놓으시면서 

 

아침에 흥분해서 뒹굴고 있는 한쌍을 발견하시고 어이쿠야 하면서 도망가심 ㅠㅠ 

 

(소비형 볶음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ㅋㅋ 진짜 형이랑 디어때문에  안굶고 다녔네요 ㅋㅋ)

 

문단속 안한 저의 불찰입니다 우리 맘씨 좋음 소비형은 잘못이 없습니다 ㅠㅠ

 

디어는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고 저도 상황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부끄러워 하는 디어 안고 침대에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할건해야죠 ㅋㅋ 다시 분위기 잡고 아침운동합니다 ㅋㅋ 역시 디어의 쪼임은 ㅋㅋ 사람 잡네요 ㅎㄷㄷ

 

그리고 다시 샤워를 끝내고 누워 있는데 디어가 물어 보네요 오늘 오후에 뭐할거냐고 

 

근데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왔습니다 솔직시 쉬려고 온게 컸고 딱히 어딜 가고 뭘해야지 라고 계획 세우고 온건 아니라서 

 

그래서 옆집에 소비형 있으셔서 뭐해야 할지 의논하려고 넘어 갔습니다 

 

옆집 사시는 형커플도 계시고 소비형이 이쪽 커플은 커플 아로마 마사지 하러 가는데 같이 갈래 하시길래 

 

감사 하게도 같이 가겠다고 했네요 

 

사실 이형 커플에게 일정내내 고마웠습니다 ㅠㅠ 같이 따라다닐수 있게 해주셔서 

 

오후 일정은 카트 타고 아로마 마사지 받는걸로 해서 우선 카트타러 이동했습니다

 

지는 팀이 피자 쏘는 내기 했는데 제가 아마 꼴지를 했을겁니다 ㅋㅋㅋ 

(나중에 피자는 소비형이 사주셨음 형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ㅠ)

 

어떻게 타는지도 잘모르고 근데 이거 진짜 목숨 걸고 타야겠더군요 ㅋㅋ 

 

고속도로에서 230으로 달려도 안무서운데  고작 최대 속도 60인 카트타는데 진짜 개무서웠습니다 ㅋㅋㅋ

 

근데 소비형 진짜 잘타십니다 ㅋㅋㅋ 혼자 제로의 영역으로 들어 가심 ㅋㅋㅋ

 

다음으로 커플 카트 타러 왔는데 원래는 여자들이 운전하고 남자들은 옆에 앉기로 한건데 

 

디어 운전 못한다고 저보고 하랍니다 ㅋㅋㅋ 근데 왜 이게 더 잼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잼있게 카트타고 나서 땀도 좀 많이 흘렸고 커플 아로마 마사지 받으러 이동합니다 

 

대충 마사지 설명 받고 갈아 입으라고 검은색 위생팬티 주는데 이거 왜 망사죠? ㅋㅋㅋㅋ

 

너무 부끄 부끄 하면서 마사지 받았네요 ㅋㅋㅋ  스파욕조에 들어 갈때 관리사들 나가서 

 

그때 꽁냥꽁냐 들 많이 하신다는데 어우 저는 그것까지는 못하겠고 ㅋㅋ

 

욕조에서 물장난 하면서 놀다가 마사지 끝나고 저녘먹으로 이동했네요 

 

도착한곳은 뷔폐같은 곳이였는데 각종 육고기 해산물 야채 등등을 구워 먹고 샤브샤브해먹고 할수 있는 곳이더군요 

 

사실 이번 여행에 소비형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게 

 

1편에도 적었지만 제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잘못 먹고 목이 부어서 호흡곤란 온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각갑류는 피하고 

 

해산물도 혹시 몰라서 어지간하면 피합니다

 

소비형이 저 생각해주셔서 음식 챙겨 주시고 삼겹살도 구워 주시고 ㅠㅠ 신경 많이 써주셔 고마웠습니다!!

 

배불리 배를 채우고 숙소로 와서 마사지 받아서 몸이 나른한게 피곤하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저녘 운동은 빠지면 안되니!!! 운동하고 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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