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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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밤 11시입니다.
낮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저녁식사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여기가 방비엥의 2부 클럽입니다.
1부 클럽은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 그냥 패스했습니다.
2부 클럽은 현지인들이 70~80 프로 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일까요!
남자들만 우글우글거립니다.
그렇게 흘러오는 이싼EDM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자정이 지나고 부터 여자아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괜찮은 애들도 몇몇 보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 괜찮게 나오는 곳인거 같습니다.
1부 클럽은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
별로였는데 말이죠!
오늘은 누구와 같이 보낼지
스캔하는 도중에 옆에서 신호가 계속 옵니다.
아주 귀여워 보이는
아이가 저에게 자꾸 눈웃음을 보내네요
귀여운 모습이 싫지 않아 같이 이야기도 하고
맥주도 같이 1잔 하고 사진도 찍어 봅니다.
오늘은 이 귀여운 녀석이랑 놀아야겠습니다.
밝은 데서 보내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저수건을 빨리 치워야겠습니다.
이렇게 방비엥의 첫날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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