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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나의 첫 태국 ✅56 흉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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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3월13일 10시 50분에 드디어 기대하던 태국 첫여행 5시간 반만에 도착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담배한대 쭉 피고 소비형님이 픽업을 와서 차를 타고 이동 근데 누가 소비형님이 곰돌이 푸 닮았다고 하였는가?
아주 칭찬합니다~~어른용 푸 판박이 그 자체 ㅋㅋㅋ
파타야로 이동중 배고픈 우리는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니 몇분 지나지 않아 함께 놀게된 파트너들이 줄줄이 등장 나는 처음 hana를 픽했는데 여리여리하고 귀엽...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식사를 하며 맥주 한잔 쭈욱~~와...탄산이 아주 크으으~~식사를 다 마치고서 풀빌라로 이동했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클라스 첫 태국여행과 첫 풀빌라 경험 돈많이 벌어야지...풀빌라에서 짐을 풀고 hana와 방에 있는데 어색한 기운이 스윽 지나갑니다  어색할때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은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하니 ㅎㅎ
그러게 뜨겁게 친해지고 밖으로 나가 맥주와 포켓볼 한번 시원하게 치고서 식탁에 앉아서 첫날이니 좀 쉬다가 각자방으로 가서 뜨거운 밤을~~♡
2일차
아침 6시에 스르륵...젠장 한국에서에 기상시간은 어딜가든 변하지 않는다니... 혼자 주섬주섬 일어나서 수영장 앞으로 커피들고 출발 담배한대를 피면서 멍하니 좋은 공기를 마시며 있다보니 어느덧 소비형님이 혼자 식탁에 앉아 계신다 2시간쯤 지나니 7명은 일어났으나 잠꾸러기 초딩 애플은 취침중 저거저거 진짜 12시까지 자겠구만 하면서 오늘 아침은 나가기 귀찮으니 배달을 시켰는데 무슨 가장 소스와 돼지고기? 덮밥에 익숙한 맛에 국물이 너무 맛있다...그러게 식사가 끝나고 수영이나 할까 하다가 다들 피곤한 눈이길래 패스후 잘사람들은 좀더 쉬고 오후에나 움직이기로 하면서 포켓볼도 치고 맥주도 마시면서 휴식후 점심때쯤 어느 백화점?분위기에 윗층에 식당으로가서 본격 태국 로컬 음식을 체험하러 갔다 하지만 나는 뭐가 뭔지 모르니 hana한테 골라와 그러고 식당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무슨 면요리를 가져왔다 첫 시식...느끼함...그때 옆에 있던 형님이 파 한가닥씩 뜯어 먹어 그러길래 다시 도전 음~~느끼함을 잡아주는 파에향 역시 태국음식은 잘 맞는거 같다 하지만 같이 간 형님중 한분은 음식에서 부적응중이기에 저녁은 피자로 결정 오후 일정인 카트에서 꼴지가 피자를 사는걸로 후후후 제주도에서 갈고닦은 카트 실력으로 1등은 내것이다 했지만 태국 카트 어?속도가 밟는데로 나가네 하면서 밟다가 신발이 벗겨지고 코스옆 타이어 무더기로 전속력으로 충돌..
결국 피자내기는 커플전에서 마무리 짓는걸로 하고 커플차에 탑승했는데 내가 운전이 아닌 파트너에게 목숨을 맡기고 시작하는... 하지만 핸들에서손을 떼니 hana가 말한다 핸들 잡아달라고ㅋㅋㅋ 귀엽당~~다음 마사지를 가면서 방콕에 일때문에 가야하는 하나를 보내고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가면서 에이미로 변경 귀여운 애기를 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에이미를 보니 불끈!!!이놈에 거물은 에너자이져 마냥 반응한다ㅋㅋ 마사지를 끝내고 미소와 에이미를 처음본 나는 택시를 타고 먼져 숙소로 이동하고 소비형님은 다른분들과 피자를 사서 오신다는데 에이미랑 어색한 느낌 그딴거 없다 적극적으로 밀어 붙이는 에이미ㅎㅎ그리고 잘논다 특히 미소 애플 에이미 3명이 만나니 미친다 미쳐 피자 먹고 놀다가 에이미와 뜨거운밤을 지새움 밤샌것 같음
3일차
아침은 항상 같은 기상시간 2일이 지나고 두명에 형님도 교체 3일차에는 뭐 없다~~풀빌라에서 본격 휴식 시작이라고 말하고 맥주를 계속 먹는다 그러다 남자라면 아침에 격는 그 현상으로 에이미를 습격하고 나와서 쉬다가 드디어 물놀이 시원하니 좋구만 했지만 옆에 형님이 나를 들더니 그대로 물속으로 풍덩...웩...한번 빠졌는데 물을 2리터는 먹은거 같다ㅋㅋ근데 이것들이 왜 내 곶휴를 자꾸 만지는지 미소 애플 에이미 이 요주에 3명 나 정도면 평균치인데 자꾸 놀라네..
어영부영 놀다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고 삼겹살을 사와서 죽음에 술게임 시작전 준비운동을 하고 9시쯤 술게임 시작 중국에서 했던 주사위게임 환장한다 소비형님께 우리는 한명 기절할때까지 간다 했는게 왠걸 카틴 우리의 잼민이 폭주 계속 마신다ㅋㅋ 그러다 나에게 오니 10분동안 주사위가 나를 안떠난다...결국 기절은 내가하고 광란에 술파티 시작 이싼 노래가 나오니 3명에 인물이 날뛰기 시작한다 어?어?에라 모르겠다하고 술판을 버리고 기절 뜨밤이고 뭐고 술기운에 정신  없이 잠들었다가 오랜만에 늦잠 그래도 내가 1순위네
4일차
음...왜  다들 몸이 안좋나보다 한명은 감기기운 한명은 장염 큰일이네 결국 소비형님이 약을 사오고 오후에 다금바리를 먹으려 했으나 온천을 먼져 가는걸로 해서 피로를 풀었다 그 다음 애들은 보내고 남자들끼리 유흥가로 출발 기대이상 역시 유흥에 나라 소비형을 따라간 첫클럽 오우 이야 여긴 취향은 아니지만 환장하는 곳임 쇼크를 먹고 나와서 두번째 킹크라는 클럽에 들어갔는데 헉..한국클럽과는 비교불가 2층으로 올라가 맥주한잔 마시는데 얼굴이 붉어질정도 애들이 안입고있다... 각자 한명씩 무릎에 올려놓고 놀다가 갑자기 가위바위보를 시키더니 진사람 2명 초이스 왤까 했는데 이런...정가운데 스테이지에 진사람을 하나씩 올린다...처음 경험하는거라서 부끄러움 그러고 나와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가 나온 정체모를 면요리 한입하는순간 뱉뱉뱉 속이 갑자기 안좋아 지더니 결국 화장실로 직행 다시는 안먹을 생각으로 돌아와서 샤브샤브를 먹다가 숙소로 복귀 마지막 날이니 무리하지말고 쉬자는 개뿔 돌아오니 요주에 3인방 또 뛴다 마지막인만큼 놀아보려 했지만 아까 먹은게 안내려간다 혼자서 담배를 피다가 야외에서 기절했다 새벽 1시쯤 술자리를 끝낸 형님들이 깨우러 왔지만 이미 내 정신은 저 세상에  그래도 나중에 잠은 방에서 잤다ㅋㅋ
귀국날ㅠㅠ
아쉽다 더 있고 싶지만 가서 다시 일상복귀를 해야 하기에 숙소에서 쉬다가 한식을 먹기로 해서 뼈해장국에 소주 한잔씩 마시고 숙소 복귀 좀더 쉬다가 아이들 갈시간ㅠㅠ 보고싶을고야~~다음에 또 올게 하고 보내고 남자들끼리 짐을싸고 돈까스집으로 출발 태국 돈까스 아주 맘에 든다..맛있게 먹고 얘기를 하고 숙소에 오니 공항으로 데려다줄 택시가 도착해 있었다 다들 아쉽지만 가야되기에 마지막 담배를 피는데 미소에 표정이...울겄다 울겄어ㅋㅋ 미소야 너에겐 소비형이 있잖니 둘이 즐거운 시간 보내렴 하니 우리에 미소 기겁한다 그 표정을 소비형님이 봤어야 되는데ㅋㅋ 남은 담배는 미소꺼 하면서 챙기는데 다음에 올때는 담배좀 사와야겠다ㅋㅋ
4박5일동안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소비형님과 미소와 작별 인사를 하고 택시에 탑승후 뱅기타고 다시 한국으로

이번년에 다시갈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가고싶다 미소도 보고 싶고 소비햄님도 보고싶다 꿈에서 자꾸 나온다ㅜㅜ 형님 큰놈 기억해주싶쇼 ㅋㅋ꼭 다시 갑니다~~!!!
좋은 기억 만들어준 에이미 카틴 애플 셋다 고맙다 잼민이 카틴 호기심 많은 애플 (그만 건드려라 혼난다) 모든면에서 잘챙기고 잘 노는 에이미ㅎㅎ빨리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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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 건 - 1 페이지

흉물이 한국 가기전 매니져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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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마지막...

흑흑...벌써 마지막날이라니 왜 한국에서는 시간이 드럽게 안가다가 태국만 오면 순삭 되는건지...아!!4박5일이니까 5일것도 적어야 되네 ㅋㅋ 우리 소비형 짜장면 해달라니까 죽어도 안해주시고....맛집탐방 좋았는데~~오늘은 뭐~~할~~까~~하다보니 날도 좋고 다들 일어…

흉무리 파타야3일차

*아침 7시 기상 3일차는 그래도 좀 늦게까지 자고 나오려고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누이가 굿모닝을 하자마자 도망치듯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전날 저녁 누이가 놔주질 않아서 너무 힘들어 죽을뻔...그러고보니 누이녀석 사진을 못찍었네...슬슬 10시쯤 되니 우리 …

흉물이 즐거운파타야2편

본격적인 달이 2일차 새벽부터 우리 소다 토하느라 바쁘다...아침에 일어나니 아프다고  아침에 눈을뜨니 왜 4시30분인건지...잠이 안온다 한국에서 부지런함이 여기서도 부지런해지다니...해먹에서 거의 6시간동안 있던거 같은데 소비형님은 일어날생각도 없…

흉물이 간다

4월14일드디어 다시 4인(대장 태국감=매니아,흉물이,용용,에너미 킴=달인아다) 파타야 공략 준비 완료 오전 비행기로 파타야 출발역시 달인은 언제 가도 새롭고 설레는 그런곳이죠~~더 설레는 이유는 처음가는 본진!!! 털러가즈아~~!!!도착하니 공항에 기사님이 …

열람중나의 첫 태국 ✅56 흉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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