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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어깨는 아프고 호랭이 꼬리는 만져야 하고~(6)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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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약속한 장비??? 우리 팟은 이런 버블을 원한 닥...!) 


 

아이고~! 몇일 동안 사이트 접속이 안되더니 이제야 겨우 들어오네요... 

사용중인 통신사에서 막은듯 한데 VPN 으로 이리저리 하니 되네요.(망할것들 달인을 막다뉘 콱~!)


 

하여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께요~!

소비에게 카마그라를 지급받고 두손으로 꼬옥~~! 쥐면서...(이제 물러설 곳은 없답)


 

잠쉬 "카마그라"에 관하여 이야길 하자면...

다들 아시는 뱌그라와 같은 약효가 있지만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서 부작용이 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부작용이란?

심장이 급격하게 빨리 뛴다 던지...(어느정도는 뛰긴합니다.), 

얼굴이나 몸에 열이 오르거나...

발싸가 안되거나...(한봉을 다 먹을경우)

머리가 아프거나...

꽈추가 죽지않고 하루종일 빤쭈에 고통 받는다거나 하는 등등등....


 

근데 여기서 카마그라가 가짜도 많고 교묘하게 속여서 팔기도하고...(정품하고 구별이 힘듬)

또한 사람에 따라서 (같이 간 파티나 주위에서 효능을 물어봐서 집게 해보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는 사람, 먹어도 별 반응이 없는 사람...등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고...


 

근데 경험상으로 볼 때 카마그라는 나 한태는 정말 잘 맞는 약인듯.

워낙 평소에 약을 안 먹어서 하여간 체질적으로 약발은 죽이게 잘 받아요.

(비타민, 건강식품 전혀 안 먹음)


 

따라서 보통 관계하기 약 20분 ~ 30분 전에 복용하면 딱 좋은데 이번에도

대충 눈치봐서 반정도 먹고 신호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기다리???.... 면서.... 응.으응?.음...?

뭐지.... 엥?


 

신호가 안옴...ㅡ.,ㅡ? 뭐지 뭐지.. 전혀 안옴..ㅡ.ㅡ?

설마 소비가 나에게 짜가을 먹인 건가? (아냐 소비는 그러지 않아.. 아닐 거얏.....ㅠㅠ)

첫날이라 무리하지 않고 맥주만 몇 잔 먹었는데..?

이게 이렇게 반응이 없었던가? .... 헐~! 미쳐브리겠넹 정말로~~!!!


 

2년 만에 먹은 카마그라 지만 보통 먹고 20분~ 30분 정도 지나면 먼가 느낌이 오면서

파트너가 조금만 만지거나 벗은 걸 봐도 미친듯이 요동쳤는데...

나의 꽈추가 오늘은 왜냐 뭐 때문에 그렇게 조용하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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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고...자...ㅡ.ㅡ;?

아니다 아닐거다 이건 정말 아니다.흑흑흑...

맥주에 피자 파티를 끝내고 다들 12시쯤 들어가서 쉬는 듯한 분위기라

방에 들어와서 누웠더니 파트너는 홀딱 벗고 수건만 두른체 앵기는데...


 

(야야야야~~~ 그쪽 반대 반대 오른쪽은 나 죽어~~!!! 속으로 외치면서)

자연스럽게 음~~ 분명히 자연스러웠을 꺼야.... 왼쪽으로 보냈는데...

엥~!

어디서 이런 신종 바퀴벌레 모드..ㅡ.ㅡ?


 

내 팔에 머리를 올리고 살짝 아래로 내려가더니 꼬옥 껴안고 자는 포즈....ㅡ.ㅡ;

왠지 능숙한 느낌이...오홀 너 좀 해봤구낭~!

여기서 다리 한짝 들어서 내 허벅지에 올려주면 좋은데 아직 거기까진 모르는듯...ㅋㅋㅋㅋ


 

아 하여간 쓰담 쓰담 쪼물 쪼물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 

엥~!! 야... 야야야야야~~!! 너 임마~~!

ㅡ.ㅡ; 반응이 없뜸;;;(아... 소비가 약을 잘못 샀구나 흑흑흑)


 

여기서 멀 더하면 오히려 컨디션에 영향을 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퐉~!

그냥 자자.... 진짜임... 정말임... 손만 잡고 아니다 젖만 잡고 잤음... 맹세함...;;;;;;;;;(시발~!)

 


 

뭐 바쁜 한국사람은 어쩔수 없는것인가?

갑짜기 눈이 떠짐...(몇신지 두리번 두리번)

멀리 간접 조명으로 핸드폰 후레쉬 켜놓고 시계 어플을 태국시간에 맞춰 놨는데 

대충 4시 쯤...

먼가 지붕에 열나게 뛰어다니네.. 타타타타탁 톡톡.... 또도도도도톡.

 

(알고 보니 인근 닭이 날라와서 집으로 안 돌아가고 미소가 주는 밥먹고 기생하는 중~!)

에혀~!! 한숨 쉬는데 엉??? 으엉??? 이건 뭔 시츄레이션~~!!

빤쭈가 떵꼬에 낄 정도로 꽈추가 "분기탱천~!" (빤쭈 째진다아악~!)


 

꽈추가 시차적응중 이였나 봄.... 다들 알다 싶이 새벽에 쓰는 꽈추는 뭐도 뚫는다. ㅋㅋㅋ

쓰윽~!! 고개를 돌려 음흉한 미소로 조용히 자고 있는 요자~!

어떻게 자세 하나 안 변하고 그대로 그렇게 자는지? 신기... 방기...


 

일단~! 애무고 지랄 이고 기다릴 틈이 없다.

이단~! 무조건 쑤시자

삼단~! 넣자....ㅡ.ㅡ;;

근데 ? 지금 넣음 아프니깐 후다닥 ~~! 러브젤 살짝 찍어 발라가꼬 파트너 쪼물 쪼물...

먼가 느낌이 왔는지 잠깨는 소리 비슷하게 으응..으응~! 아으응~! 

입구 점검 끝... 위치 확인 끝.. 돌격~~!!


 

갠 적인 자랑일지 몰라도...ㅋㅋㅋ

나도 풀로 일어나면 내 꽈추 사이즈가 그렇게 만만한 사이즈는 아뉘라서~~! 우헹헹헹

입구에서 일차 저지~! 흠~! (빡빡함 잘안들어감....ㅡㅡ;)

중간쯤에서 이차 저지~! 흠~!(또 빡빡함)


 

여기서 우리의 자세는 말이죵~! 어께가 아프니깐 정상위 안됨.

침대을 이용한 뒤치기~! 자세로~! 탱탱한 궁댕이 만지면서~~!

전초전 앗 근데 궁댕이 넘 땡클 꽈추가 끝까지 안들어가넹 이런~!


 

사진을 이용한 자세 참조하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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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다 자세변경~

위에서 돌격~!

오홍~~! 신음소리와 함께 물이 점점 많아지는.... 너 물 많은 아이 였구낭~!

그런데 왜 말라있었지? 라는 생각이 ...(이건 나중에 의문이 풀림)


 

마지막을 장식할려는데 순간 갈등~! 흠;;; 걍 싸질러.... 고민 고민...?

왜냐구...

전에 파티원이 콘돔 끼고 하다가 끝이 째졌는데 그때 파트너가 가임기 기간으로

다음날 파트너 병원가고 약국가고 난리 친 기억이 생각남....

잘못하면 파트너 집에 가는 수도 있음.


 

그래서 회원님들도 물론 질사하면 좋지만 말이지 나도 질사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파트너의 동의가 꼭 필요함,,, 중요한 부분임

그리고 정말 잘 맞으면 파트너가 아에 콘돔 이야기 안함 경험상 나나가 그랬음..


 

추가적으로 나나는 빠는 스킬 장난아님 잘못하면 기냥쌈~! 글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핑보에

소음순 대음순 정말 깨끗 딱 이쁨...~! (사진이 어디 있는디...못찾겠넹... ㅋㅋ 정말 못찾는걸강?)

그리고 가슴 B++컵~ C컵 정도 되고 빵빵한 자연산임...덤으로 맘에 들어야 질사 시켜줌....ㅋ

(아씨~! 이거 내만 아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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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사진일까용? 이히힛~! 위에 파트너랑 같은 파트너 아님당)


 

앗~~ 삼천포로 빠졌답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와서리~!

그래서 아래서 깔려서 헉헉 거리는데 꺙 싸지르면 매너가 아닌것 같아서~~!

배위에 신나게 갈김~!


 

그리곤 누워서 휴지 찾아서 바둥 바둥 거리는데 귀엽~!

정리해주고 화장실로 가서 정리학 다시 왔는데 또다시 바퀴벌레 모드~~! 오~! 너 멀 아는구낭

근데 이게 어깨아프다....살리도...ㅠㅠ


 

그렇게 새벽에 닭쌔끼 뛰어다니는 소리와 목말라 냉장고로 가서 물 한통과 컵 가져와서 주고~!

이런거 은근히 챙겨주면 좋아함~

그렇게 아침을 거르고 푹 쉬는 중에.....


 

쩝... 요기서 끊고 갈끄얏...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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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 와서 얼굴 밀어 넣고 보는 스턀...? )


 

벗뜨~! 그리고 파트너가 셀카 찍을때도 혼자 찍는게 아니고 항상 같이 나오게 찍고 언제부터

당연하게 투샷 잡으면서 자기 핸드폰으로 나를 다 찍음....흠...? 이런 경우 상당히 드문데...?

설마~! 혹시~!? 애플이 집에 가면 벽면에 내가 따먹은 오빠들~~! 이란 제목으로

컬렉션으로 얼굴이 걸려 있을수도 있음..ㅡ.ㅡ;

그리고 사진 밑에... 꽈추가 작은놈... 잘 안쓰는놈... 왁싱한놈... 힘만 좋은놈... 여러번 하는놈

등등.. 평가도 같이 있을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됨...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4차원 냄세가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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