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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마지막날, 그리고 매번 갱신되는 소소한 팁 (2월 18일~22일)

  항상 달인여행을 시작하면 시작부터 끝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이 마지막날입니다.   하지만 또 한 번의 여행이 마무리되어야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기에 매번 아쉽지만은 않은 느낌입니다.   김군이 지난 여행때도 이야기했더랬죠 "오라오라병…

[4일차] 달인 여행 전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 (2월 18일~22일)

    중고등학교 시절 동양의 전통적인 절구체의 전형적인 구성법에 대해 배웁니다   기승전결 [起承轉結]      그동안의 여행에서는 첫날에는 오전에 딱히 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오후에 매니저를 만나본다는 사실에만 의…

[3일차] 남의 떡이 더 맛있고, 정과장은 다시 태어난 날 (2월 18일~22일)

  김군과 저는 셋째날, 정과장에게는 혼돈같은 첫날이 지나고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남은 2박은 본진으로 복귀하여 놀기로 하였기 때문에 대충 아점을 먹고 이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은 족발덮밥을 먹었으니, 오늘은 무삥으로 하루를…

[2일차] 이번 여행 주인공 정과장 합류! (2월 18일~22일)

  이 날은 제 회사 후배인 정과장이 타이항공 오후 도착 일정으로 저희와 합류하는 날인 동시에 사우디 형님이 3박4일의 달인 일정을 마치시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었습니다 ㅎ   어제 밤 술을 먹다 언뜻 들은 이야기가  "내일 9시부터 수도가…

[1일차] 마지막 날 같은 첫째 날 (2월 18일~22일)

  프롤로그만 올려놓고 몇일간 글이 안올라와서 많이 놀라셨죠   사진도 좀 추리고 현생에 잠시 지쳐 후기를 잊고 있었습니다 ㅠㅠ 제 게으름에 심심한 양해 말씀 올립니다 ㅠㅠ   최대한 후기에 사진을 많이 넣어 현장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

[Prologue] 이번 여행 컨셉은 뭐라고 해야하나? (2월 18일~22일)

이번 여행은 지난번 동행한 김군과 함께 4박5일로 진행하기로 하고 회사 후배녀석인 정과장도 이튿날부터 동행하기로(3박4일) 하였습니다.   김군이야 뭐 지난번 여행에 스카이를 완벽히 매이드화() 시켰던 이력이 있는지라 걱정할것이 없었고 정과장은 한국에서 유흥을…

[마지막 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11월 8일~12일)

  오지 않았으면 했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남실장님께서 어제 밤부터 푹 우려내주신 미역국을 아침식사로 간단히 먹고   홍군 매니저였던 아이다는 달인 매니저가 아니었기에 오전에 아쉽지만 작별을 한 상태였습니다   어쩌다보…

[셋째 날] 남자는 때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법 (11월 8일~12일)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사실 이날부터는 딱히 일정이 없습니다 ㅋㅋ 널널하게)   저는 이날도 누이와 꽁냥거리느라 늦잠을 자고 있었고 어제 언뜻 들은건 마리사가 그날이다 까진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ㅎㅎ   느즈막히 일어나보니 마…

[둘째 날] 먹는것도 힐링이지라~ 뭐..뭘 먹어? (11월 8일~12일)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전 욕조있는 방을 사용하고 있었고, 홍군은 제 옆방, 김군은 거실에 딸린 마스터룸을 사용하고 있었더랬죠   밖이 시끌시끌해서 슬쩍 나가보니 다들 일찍 일어나 있었고 술 많이 먹었을까 걱정이 되셨는지 남실장 형님께서는 아침부터 …

[첫째 날] 보통 첫 날은 그렇습니다..요.. 네.. 뭐 그렇다구요 (11월 8일~12일)

  달인의 첫날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상, 그리고 2시간밖에 안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시차 덕분에 늦잠을 잔다고 생각하더라도... 한국에서 10시까지 늘어지게 잤다고 생각해도   결국 파타야에서는 아침 8시밖에 안되었는다는 …

[Prologue] 여긴 겨울이고, 그곳은 여름이었다 (11월 8일~12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날 우리는 그렇게 파타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일단 일행과 매니저 정보는  저 (30대 후반) - 누이2 김군 (30대 초반) - 스카이 홍군 (30대 초반) - 마리사, 남, 아이다  …

(1/29~2/2, 1인 4박5일) 첫사랑 같은 달인여행 후기 - 마무리 ✅99 김멍

[들어가며]  후기를 그 동안 일정 위주로 적은것은사실 당분간 못 올것 같은 달인 여행 추억하며 정리해 보자는 의도였고 사실 첫 여행을 앞두신게 아니라 몇 번 와보신 회원분들이라면방에서 누구와 어떻게 물고 빨고 하는지가 중하다기 보다는하루하루…

(1/29~2/2, 1인 4박5일) 첫사랑 같은 달인여행 후기 5 ✅ 99 김멍

드디어 마지막 날 ㅠㅠ 일찍 잤다고 일찍 일어날 줄 알았으나 ㅋㅋ사람 습관이 어디 가나요 ㅋㅋ 역시나 또 느즈막히 일어났더랬죠  이날은 족발덮밥을 아점으로 먹었던 것 같은데 정말이지 매번 다른 음식으로 끼니를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

(1/29~2/2, 1인 4박5일) 첫사랑 같은 달인여행 후기 4 ✅99 김멍

넷째날과 다섯째날은 내용이 길지는 않습니다 ㅎㅎ   이유도 그럴것이 하루종일 너무 빡세게 놀아서 정말 밤 11시 전에 골아 떨어졌는데일정 자체는 무지 심플했기 때문입니다 ㅎㅎ 네 번째 날 전날 69쇼의 충격이 가실 …

(1/29~2/2, 1인 4박5일) 첫사랑 같은 달인여행 후기 3 ✅99 김멍

셋째날 여독이 풀려야하는 마당에어째 점점 피로가 쌓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느즈막히 해가 똥꾸멍까지 올라올 무렵 일어나서 나와보니(편의상)큰형님께서는 이미 한국의 신체리듬대로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셨다고 하고(편의상)작은형님도 진작에 일어나계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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