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리얼생생후기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검색결과

전체 11 건 - 1 페이지

보고싶다(I Miss You) 에필로그(Epilogue) - 수정

 이번 여행도 후딱 지나가 버렸기에 글로 남기면서 빠진것들도 많을꺼라 봅니다따로 에필로그는 작성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좀 적어 보려고 합니다이번에도 파트너를 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미니는 애인모드로 완전 짤싹 달라 붙진 않지만 손도 잡고 다니고흥이 …

보고싶다(I Miss You) -4

미니도 어제 많이 마셨나 봐요 눈치를 줘도 못 일어나는 거 같더군요그렇게 9시에 플레이타임을 영차~ 하게 했습니다아침에 컵라면 해달라니깐 미니가 미지근한 물로 해주네요그러고 뜨거운 물 한잔을 더 주는 데이거 뭐냐고 뭐라 했더니 태국라면 다시 끓여주더라고요살림은 젠병인가…

보고싶다(I Miss You) -3 (사진추가)

으레 7시에 일어나고 다시 잠들어도 8시에는 일어나버립니다미니는 잠꾸러기라 저의 사부작거림에 8시 30분에 일어나서 화장을 합니다그러고는 밥먹자고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는 못 참죠시원하게 시작하는 데 오늘은 남실장님 죽을 시켰다고 하시네요배달은 늦게 와서 기다리면서 자니…

보고싶다(I Miss You) -2

와 신체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 5시에 눈이 떠져요그래도 다시 자려고 해도 결국 7시에는 일어나야지 싶네요한국은 근무시간이고 연락이 올지 모를 불안감도 있나봐요미니는 아침잠이 많다고 미리 들었지만8시에 깨웠어요 화장하는 데 20분 걸리는 데 아 부팅시간이 오래 걸리구나 …

보고싶다(I Miss You) -1

 자꾸 일정을 잡다보면 어쩔수 없이 새벽 비행을 하게 되네요저는 비행기에서 못자는 병이 있어서 더욱 힘들겠지만또 여행이 주는 설레임으로 견뎌냈어요탑승구에서 편의점 찾기는 언제나 힘들지만 또 그걸 해내고 말이요콜라 중독자들이라서 콜라를 마시면서 탑승시간을 기다려…

보고싶다(I Miss You) - 프롤로그(Prologue)

여행이란 일탈은 끝은 언제나 다시 일상으로 맞닿아 있어서그 일상이란 것들은 또 지루하니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만들어요그렇게 일상 속에서 또 다른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거 같습니다사진을 정리해야지 하다가 글을 써야지 하다가하지만 일상은 가만히…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4 END (수정)

좀 늦게 일어나서 기분나게 몸도 풀고 핸드폰을 뿅뿅 하네요. 마지막날이라 좀 서운해지더라고요. 저도 핸드폰으로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다시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침을 먹으러 나갈라고 하니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마리사가 끌여준 라면을 먹고 멍때리다가 보니 11시에 나가서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3

 (갑자기동물농장.jpg_소비랜드입소한거북이)   핸드폰 알람이 띠링띠링 졸라 많이 오네요. 그걸로 기상해 버립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나와서 딸기우유를 마십니다. 근처에 키우지는 않지만 닭이 어슬렁 거립니다. 그런데 마리사 그녀는 맨손으로 닭도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2

 (메니저들 식사시간.jpg)   아침에 일어나니 커피배달시킨다며 재잘재잘 되네요. 일행의 파트너끼리 친해서 그런지 벌써 뭐 마실라나 그럽니다. 펩시콜라라 마신다고 했더니 1.5리터 시켜주네요. (펩시 콜라 34바트/코카콜라 31바트) 세븐일레븐 앱인…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1

(돌아와서 꼿혀버린 노래 브금으로 올려요)    (숙소는 풀빌라지.jpg) (숙소에 비가 오는 날 센티해서.gif)     새벽 6시에 눈이 떠지네요. 밖에 좀 시끄러워서 나가봅니다. 같이 숙소를 쉐어 하는 사람들끼…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 프롤로그

제목이 너무 거창한거 같아 잠시 고민을 하지만 프롤로그라도 우선 올려 드려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자 이제 "넌 나에게 우주이었다" - 프롤로그 시작합니다.    막상 글을 시작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