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리얼생생후기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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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 23 건 - 1 페이지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4일차 마지막날 ('24/02/15~19)

 마지막날 9시쯤 더워서 일어났더니 정전인거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근처 새로 짓는 빌라 전기 공사를 위해 오후 5시까지 단전이라고 합니다.숙소의 물을 모터로 끌어다 쓸 것이기 때문에, 펌프가 돌아갈 때 미리 옮겨둔 소량의 물만 사용 가능한 것…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3일차 ('24/02/16~19)

3일차 8시인가 9시쯤 되었을 때 눈을 떴고, Fah는 계속 자고 있었고 커튼 틈 사이로 동태를 살폈을때 (왜 눈치를 본거 같지) 캣이 도착한 걸 보았다.일단 잠깐 눈을 더 붙이다가 핸드폰으로 책을 좀 보다가 11시쯤 물을 마시러 거실을 갔을 때, 먼저 현자 …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2일차 ('24/02/16~19)

2일차필자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그래서, 달인 여행은 말 그대로 밀착을 좋아한다. 스케줄도 밀착, 피부도 밀착신체적으로 매우 가깝게 밀착하여 상대방의 체온을 느끼고 서로의 향기를 맡음으로서 심리적 안정을 얻고자하며 자연스럽게 정서적인 친밀감을 높이고자 한다, 100% …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1일차 ('24/02/16~19)

1일차옆집이랑 2월에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일정을 고려하던 중에 옆집이가 안되서 미안하다 형부터 좀 살자 스트레스땜에 죽겠다고 하고 즉흥 여행 일정을 잡아 버렸어요이번 여행에서는 뭔가 안해본거 해보고 싶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프롤로그 ('24/02/16~19)

프롤로그달인은 당신에게 세 가지 유익함을 줄 수 있다.첫째는 세상에 대한 일탈이고, 둘째는 이성에 대한 애정이고, 셋째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인용 - 브하그완 - 스트레스가 절정으로 치닫을때는 나를 아무로 알지 못하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죠. 파…

"나의 요양 일지" - 6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6장 - 6일 여행편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소다랑은 잼있게 놀았는데, 쟈니와의 헤어짐이 이상하게 계속 남아있어서 소다가 또 아침잠이 많으니까, 다들 파트너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그…

"나의 요양 일지" - 5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5장 - 5일 여행편 : 쟈니 잘가 ㅠㅠ  과음했던지 11시쯤 늦게 일어났는데, 쟈니는 계속 자고 있었고 얼핏 30분 뒤에 이동한다는 소리를 잘못 들었는지다들 김민교 쌀국수집에서 해장을 하러 간줄알고 한 12시쯤 되서 쟈니랑 꽁냥 거리다…

"나의 요양 일지" - 4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4장 - 4일 여행편 : 생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ㅠㅠㅠㅠㅠ  기분 좋게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려고 하는 타이밍에, 다른 종류의 번뜩임이였는데, 옆얼굴에 꽂힌 그녀의 눈이 반짝 빛났다. 뜨거운 관계 이후 그녀의 눈빛 가득 빛을 발하던…

"나의 요양 일지" - 3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3장 - 3일 여행편 : 팀 아키 분위기를 바꿔보다.늦게 잔거 치고는 숙취도 없고 빨리 일어나서 한번 더 해야지 라기보다는 뭔가 빨리 일어나서 상황을 봐야 겠다 했더니 아키형 별채에서 넘어와서 쇼파에 기절해 계시고 그러다가 미소가 챙겨준 커피를 …

"나의 요양 일지" - 2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2장 - 2일 여행편 : 팀 아키 조우하다.다음날 보니까 소다는 아침잠이 많은 여느 태국사람과 다를바가 없었는 것 보다 좀더 잠이 많은거로 보였습니다. 햇볓이 잘들었어서 그런가 잠을 설쳤는지, 아침 잠에 취해있는 아이에게 장난치려고 고추로 츄~ …

"나의 요양 일지" - 1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1장 - 입국, 1일 여행편 : 본진에서 염탐하다     오래 기다렸습니다.8월 다시 한번 현장 장기 출장을 가야 되었기 때문에, 출장 일정을 PM님과 이야기 할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저의 의사였지만, 사실은 가는 건 문제가 …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 인간은 B(Birth)와 D(Death)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소비형한테 이런 스타일의 푸잉을 소개시켜달라고 할껄', '여기로 놀러가자고 할껄', '하루 연장 한다고 할껄', '진작에 달인을 알았더라면...' 지…

"이번 여행도 잘 부탁해" - 5장 & 에필로그 (6/26~29)

마지막 날입니다. 너무 우울 합니다. 이번 여행에 교감이 잘되었는지 특별히 말로 하지 않아도 원하는 걸 찾아 주던 아이가 좋았네요.마지막 아침이 아쉬워 그녀의 리드에 따라 온몸을 내맡기며 황홀경에 빠져 개운하게 마지막 일정을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카오…

"이번 여행도 잘 부탁해" - 4장 (6/26~29)

코창섬에서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속이 뒤집어 질꺼 같습니다. 해장이 필요합니다.... 침대속에서 마리사를 만지막 거리고 있다가 잠을 깨우고 조식을 먹으로 갔습니다. 카트 차량을 이용 하여 레스토랑이 있는 메인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역시 해…

"이번 여행도 잘 부탁해" - 3장 (6/26~29)

27~28일은 코창섬의 소풍날입니다. 우선 이야기를 이어가기전에 왕복 6시간이상 저를 위해 운전을 해주신 소비형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아시죠 달인은 놀때 제대로 준비해서 놉니다. 소풍 컨셉으로 준비했지만, 진짜로 소풍으로 갔다 왔습니다. 소비형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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