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베트남 여행해봤습니다 3일차 마지막날 ✅37 Extra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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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의 아침에 제가 목이 좀 안좋아서 먼저 일어나 물을 마시고 있었더니 매니저가 와서 다시 누우라고 하더군요
그때가 7~8시 사이였는데 제가 1일차 처음에 적었듯 비행기시간을 생각하면 오래 있을수 없어서 그냥 좀 꼼지락데다가 매니저 보내고 근처 한인식당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전 김치볶음밥 루이스형은 청국장드시고 계란후라이 반숙2개랑 제육볶음을 추가로 주문했죠
지금까지 먹어본 김치볶음밥중에 저희 어머니가 해준거 말고는 가장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제육볶음도 상당히 맛있었고요
밥 먹고 난 후엔 이제 숙소에 가서 짐을 정리했습니다
혹시 안챙긴거 없는지 다시 확인한후에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갔습니다
비행기 원래 시간이 14시 30분 이었기 때문에 2시간전인 12시 30분까지는 가야했으니까요
만약 제가 여행경험이 더 있었다면 첫째날과 셋째날에도 뭔가 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2박3일이든 3박4일이든 꽉꽉채워서 놀 수 있게 비행기를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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