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 후기 - 4일차. ✅37 2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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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매니저들을 돌려보내고, 루이스님과 함께 셋이서 아침을 배달시켜 먹습니다. 이제 저와 동행분의 건강이 돌아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지막날은 목욕탕 마사지로 갑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가게 전체를 전세 낸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여기 매니저도 이뻤습니다.
중간에 짝퉁샵 구경, 선물 구매용 마트 방문 후 전통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떨어졌던 체력이 많이 올라온 듯한 느낌입니다.
저녁으로는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월요일에는 50% 할인이었지만, 저희의 일정에는 월요일이 없어서... 아쉽게도 원래 금액대로 먹었습니다. 맛은 일반적인 스테이크로 저렴하다는 점 이외에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후에는 아파트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을 위한 팁.
- 충분하게 체력을 올려서 방문하세요. 매니저들의 마인드가 무척이나 좋아 체력이 필요합니다.
- 리조트가 확실히 매니저들과의 교감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추천합니다.
-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일정 내 날씨 보시고 긴팔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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