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박4일 일정 후기 : 매니저 중심으로(기대는 금물입니다 ㅎ) ✅15 타파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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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작성으로 오타 문법이 어색할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 주십시요 ㅎ
먼저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와 같이 같 일행은 다른생각일 수 있습니다. 여행 시 매니저 선택이나 일정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라이버시 관계로 매니저 이름은 무기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행 선택 동기 : 맨처음 배트남과 태국을 두고 저는 7:3정도 고민을 하고, 같이 간 동생은 5:5, 4:6 정도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 중 질펀한 놀이 보다는 편안하고 와꾸를 생각해서 베트남을 선택 하였습니다.
매니저 풀 : 베트남 선택 동기가 된 매니저가 있었지만, 일정이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매니저를 선택하게 되었고 매니저 선택시 풀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안되는 매니저가 상당수 있어서 배트남 선택 시 이런부분은 충분히 감안 하시면 종을 듯 합니다.
매니저 선택 : 매니저 선택 시 가이드에게 취향을 까다롭게 얘기할 경우 내상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화끈한 밤을 원한다, 귀여운 스타일, 한국어 되는 매니저 등등 간략하게 원하는 스타일을 얘기해 주면 그에 맞는 매니저를 추천해 줍니다. 저는 타투에 대한 혐오감이 있어서 타투가 없는 매니저를 선택 하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벗은 매니저 벗은 못을 못본 관계로 선택 시 애로점이 있었고 선택 하였는데 매니저 타투가 많았습니다.
매니저 : 일행4명이서 만나본 매니저는 총 7명이였습니다. 한명은 1명과 일정내내 그리고 나머지 3명은 2일은 1명의 매니저와 나머지 하루는 다른 1명의 매니저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킨십 수위 : 스킨십 수위 상당히 낮습니다. 질펀하게 놀면 무조건 태국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태국을 가보지 않았고 말로만 들었습니다) 키스나 사카시 등 잘 안해줍니다(물론 해주는 매니저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들었을 때 잠깐 해주거나 그런 정도였습니다) 또한 밤일은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받아주는 매니저 잘 안받아 주는 매니저가 있는 듯합니다. 기본 저녁 두 번 아침 두 번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아침은 두 번은 잘 안 받아 줍니다. 물론 친밀도가 쌓이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매니저 성향으로는 저녁은 두 번 무난히 가능 아침은 한번 가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또한 콘 관련 되서는 기본적으로 콘을 매니저 들이 콘을 선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갔던 동생은 매니저한테 엄청난 공을 들여 매니저랑 완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매니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 가는데 그 동생 매니저는 아침 늦은 시간까지 같이 있고 가기 전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매니저의 마인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노력을 못하는 사람은 즐기고 싶으면 과감하게 와꾸를 포기하고 잘노는 매니저를 추천 받거나 태국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니저 프로필 :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매니저 싱크율이 대략 50~80프로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이쁜데 더 잘 안나온 매니저도 있습니다. 저는 두명의 매니져를 봤고 그중 한명은 싱크율이 상당히 낮았으며, 다른 한명은 오히려 실물이 더 이뻐 보였습니다. (여행 중 매니저 들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다른 사람인가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마지막 매니저 빼고는 싱크율이 최대 80프로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소개한 매니저 밤일을 잘합니다. 머머합니다 이런건 참고만 하시고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매니저와 자더라도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니저 초이스와 일정 선택 : 베트남 가면 하롱베이 투어나 신행 투어를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정 선택 시 절대 도착 다음날(저희는 낮 비행기로 그 다음날 하롱베이 투어를 하였습니다.) 가지 마시고 하루 더 있다가 매니저를 보고 어느 정도 판단이 된 다음에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니저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하롱베이 투어나 신행투어를 간다면 매니저 내상으로 2틀을 낭비하게 됩니다.
저의 총평 : 저는 2틀은 매니저 내상을 당했다고 하루는 매니저에 대해 만족하였습니다. 저의 내상 이유는 첫 번째 매니저가 밤일을 너무 소극적이였고, 여러번 하고 싶지만 잘 받아주지도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타투에 대해 약간 혐오증이 있는데 타투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일행 1명은 100% 만족, 한명은 대략 8~90%만족 한명은 50% 만족 이라고 평가합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봤을 때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다들 100% 만족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코멘트 : 비싼 비용 들여서 여행하는 만큼 여행 계획이나 매니저 선택 시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는 다시 베트남이나 태국 여행을 계획중에 있어 다시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내상입지 않고 재미있게 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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