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을 이용치 않은 하노이 후기 ✅8 니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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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30일(금~일) 일정으로 하노이 다녀왔습니다.
28일은 일을해야해서
달인에 29일부터 1박2일 3인견적(현지법인 한국인1명 포함) 여쭈었으나
현지에 있는분은 서비스대상에서 제외된다기에 ... 달인을 포기하고
결국 그친구의 능력에 기대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골프치고 마사지받고
3시경 하루 70만원짜리 플라밍고리조트의 3룸 풀빌라 입성합니다.
언니 2명이 나와있네요. 같이 입성합니다.
나머지 언니는 거진 5시 넘어 도착합니다.
저희의 계획은 찬란했죠.
파트너없이 돌아가며 맛보고... 같이 맛보고...
거실에서, 부엌에서 친구의 시선을 느끼며 맛보기...
저녁먹고 분위기 띄우려 풀에서 남자들 옷벗고 놀기 시작합니다.
먼저 온 언니 두명 풀에서 살짝 나가더니 혼자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있네요.
뭐하는거냐 물으니 피부가 안좋아 풀에 오래있을수 없다고...
틈만나면 핸드폰질 하더니 가지가지 합니다.
1대1로 놀려고 계획했던게 아니라...
그래서 파트너없이 돌아가며 섹스할꺼란걸 확인받은 언니들인데...
풀빌라에서 풀에 안들어가겠다니요...
결국 하루치 약속했던 금액의 거진 70프로 주고 보냈습니다.
뭐 분위기 완죤 엉망이 됐죠.
그냥 남아있는 언니에 푹빠진 1명만 애인모드로^^
이런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 달인님! 저처럼 특수한 경우(일하러왔다 들리는경우)는 달인 이용 가능하게 해주실수 없나요?
-. 동남아는 어플로 언니 수급이 원활합니다. 단, 언니의 마인드까지 원활치 않습니다.
현지 법인후배에게 3개월을 준비시켰었고 언니가 펑크내는경우가 많다며 불안해 하기에 달인에 연락한거였는데...
하여간 계획한데로 즐겁게 노시려면 달인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현지에서 직접 수급하는것보다는 비싸겠지만,
저희처럼 꽝되는 리스크를 줄인다 생각하면 오히려 저령하게 느킨우 있겠네요.
하여간...
3개월은 준비하고 기다려왔던 일탈의 시간이 순간 악몽으로 다가왔고
다른분들이 저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셨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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