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7 하노이 원정대 PART 6 ("제발 그만~~" "오빠나 잠 못해~~) ✅61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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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목욕탕 체험을 끝내고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서는 파트너들의 저녁준비가 한창 입니다~~~
미유,녹,비 요것들 아주 아주 요물이에요~~~
음식도 맛깔나게 잘합니다~~~
쌀밥에 생선구이 , 닭볶음 , 수육 , 나물무침 , 베트남김치
진수성찬으로 준비합니다
딱~~~~~~~~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새~~~우~~~젓~~~~
수육에 새우젓이 없어서 그거하나 빼고 완벽합니다~~~
밥을 정말 맛나게 먹고
맥주한잔 한후 저는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형님들은 거실에서 TV보고 게시는데 저는 먼저 들어가서 잠을 청합니다
오늘밤은 정말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자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린이 가 저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제가 "린 오빠 다이..너무피곤해~~"
린이 "오빠 힘들어??"
저 " 응 오빠 너무힘들어 다이~~"
린이 " 응 오빠"
그러면서 제손을 지가슴에 올립니다....
이게뭐야~~~~
그냥 자라며~~~~~~~
손바닥 가만있으니 움직이라고 막 뭐라합니다....
결론은 만져달라고하는거에요~~~
터미네이터 "린 오빠 힘들어 잘꺼야~~"
린이 " 응 오빠자"
이때시간이 대충 9시쯤 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 판단한거죠~~~~(약을먹어서라도 한번했어야 하는데....)
한 30분쯤지났다 잠이 들랑말랑할때 린이가 깨워요~~~
팔배게 해달랍니다.....
또한 30분쯤지났나....
제손을 지가슴에 대고 만져달래요~~~
또한 30분쯤지났나......
밑에도 만져달래요~~~~
또 30분쯤지났나......
이제 지가 제가슴을 만져요~~~
또30분쯤지났나.....
제 거기를 만져요~~~
또30분쯤 지났나.....
제거기를 빨아요......
터미네이터 "린 오빠 자께..."
린이 "오빠 나 잠못해"(잠이 안와)
흐엉~~~~~
저는 자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죽을꺼같아요~~~~~
근데 빨아주니깐 벌떡스는 이놈은 참~~~ 눈치도없어요~~~~
결국엔 하고잤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어찌 마지막밤이 지났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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