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7 하노이 원정대 PART 7 (마지막....and 오라오라~~) ✅61 터미네이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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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쥐어짜내서 잠을 청한후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은 큰형님께서 제일먼저 일어나셨습니다....
큰형님께서 오실때 육계장 사발면을 가져오셔서 그거하나 먹고 거실에서 TV좀보다가
방에 들어갔다가 린이 한테 또잡혔습니다
ㅠㅠ;;;
큰형님이랑 몬난이 형이랑은 12시 비행기라 일찍나가야 하기에 다들깨워서
녹, 비, 린이, 비이 집에보내면서 우리는 아파트 상가 커피전문점으로 가서 커피한잔 합니다.....
커피마시는중.. 루나형이랑 미유 옆에 아파트에서 걸어옵니다
소비형이 발견하고 재빠르게 불러서 같이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아파트로 가서
형님들 먼저 가십니다
큰형님은 잘모르겠지만 몬난이형 표정이 어두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소비 형이 배웅하고 이제는 제 차례입니다....
거실에서 조금있다가 점심먹으로 가는데
첫날갔던 한식당입니다
윤이네식당인데....
한식입니다 첫날 제육이랑 짬봉탕 먹었기에
오늘 저는 우거지해장국 먹는데
오~~~ 맛있어요~~~~
딱한가지~~ 사장아줌마 말이 너무 많아요~~~~
물론 객지에서 한국사람들만나서 그러는거겠지만
자기 음식에대한 자부심이 아주아주~~ ㅋㅋㅋㅋㅋㅋ
점심 잘먹고 저도이제 슬슬 집에갈준비 합니다~~~~
하..엄청가기 싫어요....
지난번 태국갔을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닉형이랑 루나형은 오후일정 변마 간다고 막 초이스 합니다.....
ㅠ.ㅠ
공항으로갈때 란 아저씨가 태워다주는줄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모닝한대와서 소비형이 그냥 타고 가서 그냥 내리면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
무사히 노이바이 공항 출국장에 잘내려서 들어가고
운이 좋은지 짐부치고 출국심사 면세구역 입성하는데 10분걸린거 같아요~~~
마지막 면세구역 버거킹에서 눈탱이 맞았어요~~~~
와퍼 셋트가 11달러.....
조선돈 13000원넘어요 ㅠ.ㅠ
이거 먹고 .....비행기 탑승...
한국복귀~~~~
너무 추워요~~~~
아...후기쓰는데 벌써 가고 싶어집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태국 한번 더가야겠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소비형 3박4일동안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잘챙겨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터미네이터의 베트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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