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은 미리가는, 유부는 다시가는, 소비는 자주가는^^; 신혼여행 2탄 ✅99 소비
2018-09-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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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달콤한 신혼 여행기 2탄 ㅎ
카얔 타다가 물에 빠져 죽을뻔 하고
어찌 어찌 잘 놀구
마사지 받으러 고고 ㅎ
지는 밤에 이쁘다는 말은
가볍게 씹어주고
근데 좀 그렇긴 하다 ㅎ
일단 나와 이녀석 의견 일치
마사지 여기 진짜 최고다
하노이 전지역 다 뒤져도
이만한곳 없다에 동의
기분 좋게 집으로 이동
오일 마사 하니까 너 이뻐졌다
몸매도 확 살아났어 라는 말에
응??? 오빠 그럼 나 찍어줘!!!
그래..넌 뒷태가 예술이야 ㅎㅎ
암튼 꽁냥 꽁냥 신혼 재미 쏠쏠하네
아참 먹을게 빠질순 없지
이녀석과 또 동의한게
음식도 여기 진짜 최고 중에 최고다
도저히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
에쿠..! 이거 아니구 ㅡㅡ;;;
일단 조식 부페 엄청 많은데 전날 과식으로 저것만 집어옴 ㅜㅜ
중식은 양고기 스테이크와 기타등등
석식은 요렇게 챙겨 먹공
꽁냥 꽁냥 ㅎㅎ
벳남오면 벳남 신부랑 한번씩들
신행 다녀오시게나❤️
알콩 달콩 재밌다네~~ㅎ
단~!!! 벳남 신혼여행은 벳남 가기전에 미리 말해야 준비할 수 있답니당~!!!
늦게 말하면 가고 싶어도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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