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의 감성 여행 ep1. 후회 없는 삶을 살기를... > [베트남]리얼생생후기

대환장 지랄 파티 뒤에
또다시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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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치민 공항 루터스
라운지에 안에
앉아있습니다

좀 있으면 떠나는 우리의
날개 땅콩 항공 출발을 기다리며
파란 만장했던 다낭 입국기 부터
왠지 한밤중 활주로에
켜진불들을 보고  있자니 왠지
가슴이 멜랑코리해 지면서

다낭에서
만났던 수많은 인생 
시리즈 들이 떠오릅니다

인생 에그롤
인생 곱창(이라고 쓰고 곱창집 에서 스쳐간 서빙하던가느다란 하얀 손목 의 꽁까이)서버

인생 달인 메니져…..
우리 일랑이,

회원님들이 많이 아껴주세요
그래도 아직 가슴한구석 
따듯한 곳이 있는 아이에요

좌우당간 

소비와 다낭에서의 성 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텔레질을 시작 했다

다낭 공항에 
도착 달인 전문 영접 이민국 직원
니구엔 청 의 안내로

금방 내린 땅콩항공
승무원 연냐들의 히프를 
앞세고 그 줄에서입국

소비를 만나는데 소비는 소비대로
나를 만나러 오다 
주차장 기둥 과의 열렬한 키스 흔적을 
볼 한쪽에 남겨두고서 우리는 다낭 에서의 기쁜 재회를 했다 

좌우지간  이제부터 
삼일내내 비바람 치며
반팔만 입은채로 존나 안춥다며
객기를 부리던 소비의 꼬추를
.쪼그라 들게 만든 추억있는 다낭 여향기를 시작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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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탑승 시간 되서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일단락

Goodbye vietnam, hello korea!

"jusqu'à la fin du monde vivre sans regr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