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의 감성 여행 ep3. 운명의 만남
본문
운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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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한낮 같은 아침을 맞은 실질적인첫날
소비와 함께 다낭에 많은 한국 식당중 그전에 소비가 맛있게 먹었었다는
돼지 불백 집에서 소비와 나의 덩치에 어울리는 가벼운 브런치를 하고
한시장에가서 개인적으로 쓸돈을 약간 환전하였다
비는 줄줄 오는데 단 한푼이라도 더 주는
환전소를 찿겠다는 소비를 따라 세내군데의 금은방을 전전 가장 많이 쳐 준다는 곳에서 환전
이제 메니져 맞을 준비룰 하러 때빼고 광내러갔다
거기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때빼고
생전 처음으로 나의 가장 은밀한 속살 부위였던 곳을 처음 보는 처자에게 무방비로 내 맡겨야 했다
나의 가장 은밀한 속살부위 귀안에서 귀지를 한웅큼 보여주며
므흣해 하는 꽁가이를 뒤로 하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 라이트 달인 메니져를 만나러 숙소로 go go
5시
약속 이었지만 너무나도 빨리 나를 보고팟던 마음 이었는지 4시가
조금 넘자 도착한 그 아이…..
“이랑”
내가 참 좋아 하는 눈이 이쁜 아이었다
일단 목욕재개는 했겠다
준비는 다된 상태에서…
우리 센스 좋은 소비의 “형님 피곤한데 일단 방에 들어 가서좀 쉬고 나오시죠”
라는 소비의 강권에 할수 없이 일랑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역쉬 “이랑”은 모든것이 준비된 아이였다.
그냥 좋았다 모든게 좋았다
그때 부터 달인표 특허 상품 “꼼냥 꼼냥 애인과 설래는 연애하기” 하기가 시작 되었다
일단 우리는 저녘을 먹으러내가 다낭 오기전 가보고 싶었던 고깃집으로 가려 했으나
역시 맛집으로 소문 난 곳이기에 예약 종료
그래서 그옆 한식당에서 푸짐한 갈비구이부터 시작 냉면 까지 소비의 예산에 벗어나는 소비를 하기 시작 했다
“소비가 소비했네”
댓글목록14
달인소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5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3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기억해님의 댓글의 댓글
왁구나 몸매는 그닥…..
맘에 드는건 영어와 나이(20) 뿐 이었어
그러고 보니 고 년이 그물빤스 안으로 손끝이 살짝 살짝 들어와서
내 딕을 스윽 건드리던게 생각 난다
한바터면 이랑 이 만나기전에 일발 발사 할번 했잖아
그런데 개 말고 곱창집에서 서빙하던 꽁까이를 엮어봐야 하는데…
갠 영어를 잘해서 좀 쉬울것 같은데
다음에 파타야 갈때 다낭 들려서 그 아이 한번 트라이 해볼까….
아니 소비 니가 메니져 영입 하는게 빠르겠다
백종투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제주도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이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edhound101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
기억해님의 댓글
들은 합니다
더 어리거 이쁜 아이들을 생각하시면 가라 나 라운지 바 가면 있지만
복불복 내상은 각오 하셔야 합니다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의 댓글
얼굴 몸매 마인드 다 아작에
못된거만 배워서 거짓말은 어찌나 해대는지
특히나 로컬가라는 주대 사기는 기본 장착이에요ㅜㅜ
달인 매니저급은 한둘 있을까 말까 합니다
백종투님의 댓글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소비형이라면" 이라는 기대감은 있어서 솔깃합니다 ㅎㅎ
나간다님의 댓글
하지만 현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