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베트남 달인여행.(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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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를 쓰려고 보니 일정대로 쓰는건 재미가 없을거 같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어차피 일정보다는 매니저 정보에 더 관심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좋았던 점 아쉬운 점을 쓸까해요.
베트남 매니저
남실장이 보여준 사진은 전부 얼굴만 찍은 사진인점이 아쉬움.
매니저는 모두 남실장 추천이었음.
세명을 만났는데 모두다 예뻤음(개인 의견)
그리고 많이 마른 스타일이었음.
사실 마른 스타일은 처음인데 좋았음.
첫번째 매니저는 아난, 조금 얌전해보이지만
둘만있을때 애교도 많고 귀여움.
이동할땐 내가항상 제일 뒤에 탓는데 차뒤에서 스킨쉽은 잘받아 줌.
일정 중에도 기본적인 스킨쉽 손잡고 걷기 식당에서의 터치 등은 잘받아줌. 다낭 출신이라는데 많이 신경을 쓰진 않던데.
그리고 식사때나 여러가지 잘챙겨주는 스타일임.
두번째 매니저는 트란이었나 이름이 어러워서.
여기서 엽기적인 그녀를 만났다.
프로필 사진은 귀여운 사진이라 귀여운 아가씨를 만나나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이미지의 여인이 도착.
태국은 빰빰, 베트남은 붐붐. 맞나?
그녀는 만나서 저녁 바베큐 준비하는 사이 오빠 붐붐 하더니 날데리고 방으로 간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 혹해서 방으로 같이간다.
이런식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붐붐.
그녀는 적극적이고 친근한 매니저였음.
세번째는 예약된 매니저가 펑크를 내 급히 남실장이 직접 픽업해온 여인.
비주얼은 예뻤음. 셋다 날씬했음 너무.
그녀도 친근히 대하고 나한테 잘했지만 달인 매니저가 아니라 그런가 밤일에서는 앞의 두 매니저에 비해 좀 불 만족스러웠음.
이상 매니저에 대해 얘기했는데 후기에서본 하노이와는 다르게 밀착을 해도 태국과 같이 붙어다니고 길에서 손잡고 어깨동무하는 정도는 이상 없었음.
다른 내용, 왜 베트남에서 화끈한 여행을 컨셉으로 했는지...
매니저를 제외한 다른 일정이 조금 밋밋.
물론 베트남 휴일이라 문닫은곳이 많았지만 이발소도 세신장? 이런곳도 너무 목적에 충실한곳 뿐. ㅋㅋ
베트남 음식도 남실장이 잘골랐는지 대체로 만족. 그런데 전부 싸먹는 방식이라 매니저가 바빴어.
그리고. 베트남사람인척하는 한국인 지은이 남실장이 매니저구하느라 멘붕일때 하이란에서 혼자인 날 케어 해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매니저와 함께 하는 시간은 좋았는데
날씨는 활동하기에 너무 좋았지만 물에 들어가기에는 좀 추워서...
총평은 전체적으로 나한테 잘맞는 여행장소 였지만 소비가 알려주는 화끈한 유흥이 조금 생각남.
댓글목록24
꼬북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1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남 실장과 상의하여 주간 일정에 아쉬우셨던 부분을 좀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TOP달인님의 댓글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묵공님의 댓글
기다리고 기대되던 베트남 이야기 잘 봤습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마나아라님의 댓글
더욱 화끈해질 다낭 기대하겠습니다ㅋㅋ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나간다님의 댓글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늘 발전하는 달인 기대합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
아쉬움을 느끼셨던 부분은 보완하겠습니다. 좀더 다이나믹 하고 재미있는 다낭으로 만들겠습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와 부럽네요
강남지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내피는DP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마나아라님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살중년님의 댓글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