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신혼여행가기전 외롭던 자유여행 (3월2일~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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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초 태국을 다녀온후 오라오라병을 이기지 못하고 이번에 또 방문하고 말았습니다^^
다낭, 베트남여행은 생전 처음이라 2박3일로 자유여행을 설계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도착 첫날은 너무 신나게 재미나게 즐기고 들어오고 특히나 마사지가 인상적이더군요
둘째날은 한시장, 용머리 등등 간단하게 구경하고 4일 달인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한강에서 위스키를 즐기면서 다음날을 기다렸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외로움이 엄청 길었던 밤이었습니다
드디어 셋째날.. 체크아웃 12시 되도록 전역앞둔 국방부시계처럼 시간이 겁나게 안갑니다ㅋ
12시30분쯤 드디어 남실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간 고생을 한게 생각이 나더군요
안타깝게도 첫번째 매니저가 교체 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한채....
용다리 영상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댓글목록13
꼬북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9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용다리~ 저는 바보같이 반대편에서 멀리서나마 보았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라스99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산타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
뜨거운 축제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