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4일)~ 어제보다 더 우울했던 신혼여행 첫날밤... (3월 4일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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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날 4일 12시30분 호텔에서 남실장을 만나서 숙소근처 점심식사 했습니다
갈비탕을 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숙소도착 매니저는 5시에 올텐데 머할지 고민하다가(이 시간조차 참으로 곤욕스럽습니다)
때빼고 광낼라고 옵션 버블샤워에 방문했습니다 시설도 좋아보이고 뭐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2시간동안 기분좋게 케어받고 다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20분후 매니저도착 매니저는 차우
사전 미팅을 통해서 추천받아서 1번. 안안 2번.차우
저는 차우의 가슴에 이끌려서 차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뽀샵이 너무 들어갔다 하더군요
그리고 저의 일정에 남실장님도 파트너가 있었는데 그분은 미소가 예뻤던 일랑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ㅎ
거실에서 가볍게 인사을 나눈후 소파에 착석 (베트남처자의 성격상 여러명에서 가벼운 스킨쉽도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될수 있기에)- 남실장님의 사전 설명..
저의 손은 먼발치에만 흔들고 있었습니다 남실장님이 일랑과 스킨쉽을 하면서 분위기를 만듬에도 불구하고 어색함만 흐른채 술만 먹고 있었습니다
남실장님도 제가 눈치가 보이셨는지 먼저 방안으로 들어가고 둘이 뻘줌하게 있다가 베트남 꽁까이들은 영어조차 못한다고 하네요 ㅠ
저두 이상태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방안으로 들어가서 달인식 진도를 빼볼라고 시도를 해봤지만
매니저의 약간의 인상이 보이기에 그만 멈추고 말았습니다 (이때는 아직 더 친해져야 한다 생각됐네요)
시간이 흐르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베트남 가정식 식당이었습니다
일랑매니저는 남실장님 잘챙겨주는데 차우매니저는 서먹서먹하게 있더군요.
저두 그냥 포기하고 ㅠ 일랑매니저가 약간 서포트 해주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나마 베트남음식 저한테 은근 잘 맞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식사후 시간이 애매해서 마사지샵에 이동. 끝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정리후 밤일까지 거부하면 어떡하지 생각을 가지면서 분위기를 잡아봤는데 차우가 밤일은 생각보다 아주 조금 적극적으로 변하네요
베트남은 거시기를 붐붐이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붐붐거리네요
차우는 확실히 몸매,가슴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 2가지만 훌륭했고 나머지는 그냥 그랬네요.
첫날이라 소통이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데 자꾸 고성에 가까운 외침과 험한인상이 매니저교체를 생각나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6시 기상. 차우는 아직 자고있네요 8시쯤에 저한테 붐붐신호를 보냈는데 저는 거부했습니다. 이때 차우는 약간의 눈치를 보이더니 저한테 매니저교체할거라는 질문을 보내는순간 마음속으로는 교체를 확신하고 대답은 반대로 말했습니다
메신저로 실장님 연락후 교체상담.. 실장님 이번에는 바꿔어야 할것 같습니다..
첫날이야 벳날처자 특성은 이렇다 사전설명을 들은후 안안으로 했지만 연락이 잘안돼서 다른매니저로 선택했습니다~ 10시 30분에 차우매니저 보내고
12시에 새로운 매니저를 기다립니다~( 이 매니저가 나의 진짜신부일줄 생각도 못한채...)
댓글목록17
남실장님의 댓글
이 묘망한것을 다시 정신교육을 시키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6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택시타면 듣는 이야기가 저 소리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얼굴에 그렇게 쓰여있는건가? ㅠㅠ
역시 달인은 빠른 판단보다는 신중한 판단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버블워시는 이발소하고는 또 다른건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얼마나 만져댔으면 노터치라 써있을까 싶기도 ㅎㅎ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전예방을 위한 문구같습니다 ㅎ
기억해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다며는 그건 고문 이지요
기억해님의 댓글
달라스99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해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TOP달인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래야 달인이지!
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
푸른산타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