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6일)~ 본격적인 신혼여행 (3월4일~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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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5일에 22시 24시 그리고 오늘아침 6시 총 3탕을 하고 나니 정신이 몽롱해 졌습니다.
매니저도 아침을 먹는다고 해서 거실에서 아침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매니저가 주문해 주었습니다^^
칼국수면같은 쌀국수였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우리 트랑매니저 저의 다리에 머리를 두고 휴식을 취하네요
여기저기 만져봅니다. ㅋㅋ 이제는 누가 있던말든 자기몸은 저한테 맡기는거 같습니다.
많이 친해지고 저한테 교감 신뢰가 쌓인거 같네요~
그렇게 저도 휴식을 취한후 호이안 일정으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김멍님이 추천하신 스프링롤 맛집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엄청 맛있었습니다~ 일랑도 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네요^^
날씨는 더웠지만 경치가 좋아서 걷다가 카페로 갔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2군데 갔어요~
그리고 나서 발마사지샵으로 이동해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엄청 시원하니 좋더군요
트랑매니저는 옆에서 코 골면서 자네요 ㅎㅎ
이후 데이트하듯이 길거리를 다니다가 카페들러서 커피한잔 마시고 호이안 강가 산책후 소원배를 탔습니다. 날씨가 살짝 선선하니 타기가 좋았습니다 노을이 약간 질때라서 그런지 풍경이 좋았네요~
그리고 우리는 메모리얼 파크? 로 이동해서 구경하다가 공연을 봤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매니저는 오늘이 마지막 저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네요..(처음에는 집안일이었고 나중에는 제 생각이라고 하네요)
숙소에 도착해서 우리는 그만 날을 새고 말았습니다~
댓글목록12
남실장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4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느낌있는 사진이 중간중간 섞여있는데요 ㅎㅎ
쿠릉이님 고프로도 들고가셨나요? 오호
저도 뭔가 달인여행때 고프로로 영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얼굴까고 하는 채널이 있는지라 이게 이래저래 제약이 많아 ㅋㅋㅋ 생각 만하고 있었네요
스프링롤 맛집 저기 ㅋㅋㅋㅋ
이번에도 일정에 들어가서 저까지 뭔가 뿌듯합니다 ㅋㅋ
만족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달인에 조금이나마 일조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고프로 챙겨갔어요~ 들고 가길 잘했습니다~
맛집 추천 좋았어요~ 감사해요.
TOP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달라스99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산타님의 댓글
매니저님 손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거쥬?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
이번에도 파트너를 울리셨군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