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25일 말많고 탈많았던 4인팀 옆 2인팀 후기 (에피타이져) ✅57 가보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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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정으로 다녀온 2인중 1명 가보르까나..
다녀오자마자 후기를 일필휘지로 사진과함께 투척하여, 그동안 하노이 후기에 목말라하며 저가항공 일정을 열었다 닫았다만 수십번, 결국 후기하나 더보고 결정하겠다 생각하던 수많은 평민들께 과감히 항공권 지름신을 결심하게 해주겠노라 다짐 했거늘.
여행전 과로로 찾아온 대상포진을 약으로 버티며 일정을 소화하고, 오자마자 밀린 일처리 하느라 조금전에 들어온 괸계로, 후기의 진정성과 진실됨의 결여가 심히 염려스러워, 심신을 회복하고, 일정을 재정리한 후 본편 2개와 지나치게 객관적인 소감과 건의사항을 담은 내용 하나를 엮어 3편의 후기로 마무리 할 터...
기왕 목빼고 기다리신거 빠졌다가 다시 끼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오들..
세간에 흉흉하게 떠도는 불편한 후기의 생생한 목격담도 더불어 들려드리리다~
적어도 하루 이상은 걸릴터이니 괜시리 벳남생생후기에 번개표시 확인하러 들락거리지들 마시고, 과묵히 기다렸다 훗날을 도모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우실듯 하오이다.
그럼 이만 쉬겠소..
어서들 편히 잠자리에들 드시고, 멀지않은 날 이곳에서, 후기와 댓글 재회하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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