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는 베트남 달인여행 클수마스연휴 part1..... ✅ 83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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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수마스까지 올해 3번 달인여행을 경험한 초보여행객 큰형입니다.
9월에 장훈이 이끌려 태국을 가고 거기서 연말에 벳남이나 가볼까란 얘기가 진짜 가게 될줄이야..
아.. 글을 못써서 이상한 얘기로 시작하내요..... --;
1일차.... 12월 22일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새벽3시반에 일어나 공항으로....
공항에서.. 장훈이를 만나고.... 일행을 만나고.... 뱅기를타고...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절단)
전 비즈로 뱅기를 끈어서 일행보다 먼저 입국심사 완료... 짐을 맞긴 멤버가 있어서 짐찾는 곳에 기다리느중
저를 백허그 하시는 가이드님(소비햄) 반갑게 마중을 사실 저희 뱅기보다 1시간반 일찍도착하셔서 저희를
공항안에서 기다려 주심 ㅋ 무지 고마워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저 멀리 장훈이와 아이들(Cuzzi형님, 오즈)이 보이더군요...
벳남 커피를 한자 때리고 차를 타고 하노이숙소로 이동중...
일단 때빼고 광내기 위해 황제 이발소를 들렸습니다...
태국에서도 한번 해봤는대 역시 원조는 못따라 가는듯 하더군요....
제 담당이 귀지 많이 나왔다고 놀린건 않비밀... 살짝민망 하더군요....
근대 발톡을 짧게 깍음... 내성발톱생길까. 일자발톱을 유지하였으나 벳남에서는 그런건 잘 모르는듯..
혹시 내성심한분들은 미리 말해줘야 할듯 .. 아 발톱다시 자랄때까지 내성아 오지마라...
-- 딴 얘기로 세내요... 흠흠
일단 그리하여 이발소에서 깔금해지고 나와 이제 때뺄차레...
소비햄의 이런 말투가 기억납니다... "내가 지금 치매걸려 수족못쓴다 생각 하고 받아"
와.. 진짜... 열심히 밀어 주심.... 스팀으로 뿔렸다고는 하지만 눈안좋은 제 눈에도 보이는 뭐시기한 놈들..
민망.. 민망이지만 시원하기는 진짜 시원함 하하하
그디어 숙소도착 들어가는 입구에 Cuzzi형님 파트노 바오린 이미 도착
그러나 남 파트너 얘기는 모름 Cuzzi형님이 잘쓰실듯.. ㅎㅎㅎㅎ
아 내파트너는 언제 오는가.. 하면 방배정을 하고 잠시 장을보기위해.. 마트를 다녀왔더니....
거실에 제파트너와 장훈파트너가 왔있는디......
나머지는 2편에서 ..(저도 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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