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이의 베트남 방문기...(ep5) ✅72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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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참자고 있는데..밖이 시끄럽네요...;;
나와보니...일찍일어나서 빵이랑 볶음밥을 해먹었네요...ㅋㅋ 저도 빵하나 먹고 방에 들어가니 녹이 씻고 있습니다...ㅋㅋ
저도 느긋하게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일행들이랑 얘기도하고 하다보니 벌써 매니저들 갈시간이...ㅠㅠ
제가 태국에서처럼 조금 늦게까지 있겟거니 했는데...ㅠㅠ 빨리 가네요...ㅠㅠ 젠장 굿바이 빰빰을 못했습니다...ㅠㅠ
보통 태국에서는 매니저들 보낼때 이렇게까지 아쉽지 않았는데...이번에는 짐까지 들고 엘리베이터까지 마중가지 나가네요...ㅠㅠ
지금까지의 달인 여행에서 매니저 보내때 제일 아쉬웠던게 이번여행이었습니다...ㅠㅠ
특히 이번에 재 매니저인 녹은 한국어를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다보니 더 많은 대화를 하게되다보니 좀더 정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ㅋㅋ
지금 눈 감을때마다 녹이 벳남 언제와?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이거 후기 다쓰면 저 또 항공권 알아보고 있을거 같습니다...ㅠㅠ
마지막날은 한게 없어서...사진이 없어요....ㅠㅠ
제가 했던거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ㅋㅋ
1. 북한식당 : 평양냉면에 만두를 먹었습니다.
한번은 먹을만 합니다...ㅋㅋ그래도 저는 한국 냉면이 더 맛납니다...ㅋㅋ
2. 동방이발소 : 머리감겨주고, 콧털 정리, 오이팩, 손발톱정리, 면도, 마사지 등등 매니저 만나기 전에 광낼때와 집에 가기전에
받는걸 추천 합니다..ㅋㅋ그리고 역시 베트남이 원조라 그런지 태국보다는 상당히 잘합니다 ㅋㅋ
3. 때미는 업소 : 매니저들의 와꾸는...눈감고 있으세요...그럼 됩니다...좁은 수증기 꽉찬 유리방에서 숨먹혀 죽을것같다 할때
나오라고 하며, 나오면 온몸의 때를 다 밀러줍니다...땀을 뻘뻘흘리면서 밀어주는걸 보고 있으면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습니다...그냥 눈감고 난 치매있고 몸을 못가누는 이건희다 생각하시고 받으시면 됩니다..ㅋㅋ때밀고 침대에
누우면 마사지 해주고 우유 빼줍니다...
4. 한국식당 : 신행갈때 점심먹는 한식당입니다. 규모는 작습니다.
음식맛은 제육등 고기류는 맛난거 같습니다...다만 해물볶음밥은...저한텐 별로였습니다..ㅋㅋ
5. 신행리조트 : 베트남 일정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여긴 무조건 추천100만개입니다.
1)카약 약간 힘듭니다...저는 직진을 못해서 갈지자로 움직이는데...다리 풀릴뻔했습니다...
2)온수풀은 그냥 수영장입니다...거기서 파트너랑 수영도 하고 게임도하고 시간가는줄 모릅니다.ㅋㅋ
3)리조트 식당은 우선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조명도 좋고 음악도 나오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ㅋㅋ
4)그외 즐길거리가 좀 있습니다..자전거도 탈수 있고 산책도 분위기 있게 할 수 있습니다.
6. 마사지 : 건마입니다...ㅋㅋ 시설은 허름하나 안마사들이 다 20대로보이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실력이 낮지도 않습니다.. 마사지 방에들어가면 침대에 바지가 있습니다. 팬티빼고 다 벗은다음 바지 입고
대기하면 안마사들이 와서 마사지 해줍니다. 전신마사지이며 하고나면 몸이 풀립니다.
7. 광란목욕탕 : 이거 대박입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조명으로 시작합니다...ㅋㅋ
엘베타고 올라가서 탈의실에서 올탈하고 거기서 주는 팬티만 입고 탕에 들어갑니다.
사이키와 레이저 조명이 켜지고 나이트음악이 나옵니다...그리고 탕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있다보면
비키니 걸이 각자 한명씩 옆에 오게되고 그다음은 둘이 알아서 만지고 놀면 됩니다. 이쁘다고하고
많이 웃어주면 좋아라 합니다...ㅋㅋ 그리고 룸에 들어갑니다. 룸에 들어가면 입고있던 팬티 벗고
씻겨줍니다...그리고 침대에 누으면 간단한 마사지하고 오일바르고 바디 탑니다. 그리고 bj도 해줍니다.
바디타거나 bj할때 알아서 만지시면 됩니다. 가슴도 만지도...아래도 만지고...ㅋㅋ
그리고 매니저..
녹 : 역시 베트남도 사진빨 많이 안받습니다...이미지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말조심...ㅋㅋ
밤일도 웬만한건 빼지 않고 다해줍니다...다만 가슴이 아주 많이 작습니다...ㅠㅠ 누워있으면..ㅠㅠ 대신
성격은 어느정도 친근해지면 편하게 잘 다가오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하 : 이 매니저도 프로필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습니다. 한국어 거의 못하는거 같고 몸매는 좋습니다.
같이 있을때 보면 성격도 좋은거 같습니다.ㅋㅋ
바오린 : 이 매니저 돌아이 기질이 다분합니다. ㅋㅋ 오자마자 전혀 어색함 없이 딱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이아이도 가슴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밀레**입니다..ㅋㅋ
마이 : 그냥 첫인상부터 청순입니다...약간 소극적인 느낌이 좀 강하게 오는데...우선 비주얼은 만난 5명중에 제일 좋습니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케미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ㅋㅋ
퀸안 : 잠깐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활달하고 몸매도 좋습니다..ㅋㅋ
소비형님 파트너 : 아직 달인 매니저는 아닙니다... 나중에 우리 일행들 후기 다쓰면 사진 정리해서 한번 올릴건데...
귀엽고...몸매 아주아주 좋습니다 ㅋㅋ 성격도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저 장훈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다른 일행분들 후기 다쓰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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