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벳남 입성기! ✅2 람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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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뻘겋게 충혈된 눈을 비비며 집을 나섭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저의 soulmate동생과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 친해지게 될 비쥬얼 되고 나이 되고 직업 되는(저만 빼고 둘은 상태 A급 미남) 동생을 인천공항 2청사에서 만납니다.
여행이란 준비와 출발전 셀레임이 여행의 반이상인듯 합니다~
상기된 얼굴과 부푼 마음을 안고 베트남으로 뜹니다.
베트남 도착
첫느낌!
시원하다, 공기가 나쁘다, 사람들이 아담하다 등등 우선 화장실ㅡㅡ
생각하며 공항을 나와 우리의 동반자이신 소비형님을 만납니다~
첫인상
피곤하신것 같다,남자다, 시크하다, 어디서 본듯 하다(TV에서 봤나?) 등등 느끼며 커피를 마시면서 차에 올라 탑니다.
알고보니 새벽에 동생이 문자를 애매하게 보내고 출발해서 아침부터 공항에서 기다리셨다고...(죄송합니다, 형님)
이동중에 베트남에 이런저런 얘기와 동생들의 질문을 들으며 30~40분정도 걸려 압도적인 40층 높이에 숙소에 도착합니다.
(람보는 화성 촌놈이라 이런 고층 아파트는 오랜만이네요 ㅎ)
숙소는 일단 깔끔 합니다~
방이 네개인데, 화장실 있는 방은 두개
동생들의 배려속에 TV에 화장실 작은 테라스까지 탑재된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짐을 풀고 한국에서 입고 온 두꺼운 옷을 걷어내고 떼 빼고 광 내러 다른 후기들에서 봤던 사우나로 향합니다!~
*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없어서 글로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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