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3편!!! ✅73 꼼냥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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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래는 제가 돌아가기 전까지 같이 있기로 했던 쭈....집에 일이 생겨서 아침에 보내기로합니다....
달인형님과 일어나자마자 아침 7시부터 맥주를 마시며 계획을 다시 짜봅니다....
달인형님 : 꼼냥아 다른애 불러줄게~
꼼냥 : 예...안되면 그냥 마사지나 받고 놀다가 돌아가죠머...ㅎㅎ
달인형님 : 그럴일 없어...무조건 부른다!!
꼼냥 : 그럼.....이쁘고 섹시하고 착하고 귀엽고 등 등 알죠??
달인형님 : 마사지받을래??
꼼냥 : ㅡ.ㅡ;;;
그렇게 대충 이야기를 끝내고 부족한 잠을 보충하러 방으로 슝............
그렇게 오전 10시쯤...........전화가 옵니다.......
꼼냥 : 예..형님......(비몽사몽)
달인형님 : 매니저왔다^^
꼼냥 : 네~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렇게 제 방 문을 열고 형님과 들어오는데....... 귀엽다!!!!!!!!!!!!!!!!!!!!!!!!!!!
하늘하늘한 옷차림의 귀여운 아가씨가 제 앞에 똭!!!!!!!!!!!!!!!!!!!
달인형님 : 그럼...꽁냥꽁냥 하고있어.....이따 점심먹으러 가자^^
꼼냥 : 사랑합니다 형님 ㅎㅎㅎ
그렇게 형님 퇴장하시고......... 귀엽고 수줍어하는 아가씨와 단둘!!
몸이 아픈데도 와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그렇게 침대로 올라와서 같이............므흐흐흣
이 매니저 애교가 몸에 녹아있습니다ㅎㅎㅎ 이름은.......안알랴줌ㅋㅋㅋㅋㅋ 나중에 프로필 올라오면 밝혀지겠죠..??ㅋㅋ 그래도 양심이 쪼~~~~끔 찔리니까 사진은 투척!!!
참고로 가슴은....B+ ~ C-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대화를 나누는데 음....먼가 남자들을 설레게 하는 그런 힘이 있네요^^
그렇게 몇번을 꽁냥꽁냥을 하고보니 벌써 점심시간.........
꼼냥 : 뭐 좋아해??
XX : 고기... 좋아요...
꼼냥 : 나는 너 좋아해^^
XX : (부끄부끄.....)나도 좋아요....
이렇게 점심을 포기할 뻔 했지만......형님의 전화에 어쩔 수 없이(?) 밥먹으러....ㅠㅠㅠ
점심은 닭볶음탕에 소주!!
랜드마크에 위치한 식당.....전망도 좋고....비까지 쏟아지니 더 분위기 좋네요 ㅎㅎ
밥먹으면서도 꽁냥꽁냥.......
달인형님 : 꼼냥이너......또 바퀴벌레가 되었구나.....
꼼냥 : (안들림)
달인형님 : 소비한테 다 이를거야-_-^
꼼냥 : 히히히히히히힣~ 아몰랑~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인형님 : 아줌마!!!!!!!! 쏘주줘요!!!!!!!!!!!!!!!
그렇게 밥먹으면서도 꽁냥꽁냥을 하고.... 다 먹고 치킨한마리 포장해서 방으로 갑니다...
형님 방안에서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또 꽁냥꽁냥........
slagudtn : 아....싫다.......
달인형님 : 와.......봤냐?? 너 재수없대!!!!!!!!!
꼼냥 : 히히히히히힛~~
달인형님 : 빨리 맥주먹고 니방으로 사라져!!!
꼼냥 : 안그래도 갈거에요~~~~ㅋㅋㅋㅋ
그렇게 불청객으로 몰려 방으로 돌아온 저는........흐흐흐^^
몸이 안좋아서 약까지 사먹이고 좀 재우고 보니 벌써 저녁시간..........
저는 새벽 비행기라 저녁먹고 공항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저녁먹고 헤어지기로 하고
저녁은........부대찌개에 또 고기!!!!!!!!!!!!!!!!!!!!!!!
저녁을 먹으며 헤어지기 싫어서 또 꽁냥꽁냥........
다 먹고 택시불러서 이별의 키스한번하고 공항으로 슝~~~~~~~~~~~~~~~~
이렇게 저의 하노이 여행은 끝이납니다...^^
저의 후기는 이것으로 끝.............내고 싶지만 음...먼가 저의 엄청 주관적인 느낌을 또 올려 드릴게요!!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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