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節(명절)

2025-10-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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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회 연결
본문
秋夕(추석)이 다가오는데
生前(생전) 찾음길은 사라져버렸다
당신의 고향에 잠드신 자리
死後(사후) 단 두번 찾음걸음을 하며
道理(도리) 운운은 矛盾(모순)이지만
'기다리고 계실게다' 慰安(위안)하며
찾음해야 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無意味(무의미)하게 흘러가고
돌아보는 마음은 헐겁고 씁쓸하지만
그저 한잔 술로 달래킬 뿐이다..
하루를 위해 하루를 살고
하루를 위해 하루가 죽는
境界線(경계선)의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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