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로운 매니저와 파타야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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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아침에 고민하다가 교체 결정
점심시간 쯤 누이가 오기로 함
아침-점심시간 남은 시간은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지루한 시간이었다
누이도 프로필, 찍힌 사진, 실물 셋 다 다른 모습 -.-? 폰이 안 좋은 건가??
조용히 챙겨주는 스타일
처음 본 소비 사장님 인상은 눈빛이 살아 있는 모습
소비 사장님과 점심 먹으러 쇼핑몰로 팟카오무쌈 먹고 후식으로 망고주스
처음 먹은 태국 과일은 망고 아이스크림 녹인 맛과 비슷한 맛
더 더워지면 더 좋아진다는데 상상이 안 됨
[관광]
그 후 황금 절벽사원 보러 감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사장님의 비하인드 역사 강의
티 안 나게? 뜯어 가도 서울 고급 아파트보다
더 비쌀 듯 ㅎㅎㅎ
그 다음 진리의 성전
가이드의 설명은 재미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파타야에서 유흥 안 즐겨도 황금 절벽사원, 진리의 성전, 무에타이 이거 3개만 보러 하루 써도 될 정도 만족 할만한 곳
관광 끝나고 저녁 식사 준비
후기에서 나오는 BBQ는 별로라고 사라지고
한국식 고기구이로 바뀜
준비하는 동안 한 번 해보는데
그 전에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마무리 안 됨...
삼겹살 조금 먹고
거품 파티 수영 못 해도 처음이어서 재미있었다
그러고 나서 방에서 다시 시도
5시까지 파티 분위기라서 집중이 안 돼서 아침에 하기로 함
여담
이싼 음악=트로트 뽕짝?
댓글목록14
쿠릉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나간다님의 댓글
푸른산타님의 댓글의 댓글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MSML님의 댓글의 댓글
세크티님의 댓글
나도 해보고 싶다 거품파티~
플래토님의 댓글의 댓글
옷도 다? 벗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Mins아빠님의 댓글
요즘 금값 미쳤는데!
푸른산타님의 댓글의 댓글
MSML님의 댓글의 댓글
은.엄폐 잘 하고 오세요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9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멍님의 댓글
누이가 살이 좀 올랐나? 훨씬 이뻐졌어요 ㅎ
아 저 수영장 분위기 너무너무 그립네요 ㅠㅠ
이싼 음악은 아직도 제 노동요입니다 ㅋㅋ
람야이 하이통캄은 저에겐 아이유 ㅋㅋ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나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