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여행후기3일차 60 알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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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일어나 다같이 아침 물론 라면 ㅎㅎ먹고 한 10분후에 소비님 도착
아침에 스킨스쿠버 예약을 해놓은 상황이라 후다다닥 준비후 매장으로 출발~~
스쿠버 매장에 가니 무슨 서약서? 같은거 작성하라고 해서 전부다 작성하고
다시 바닷가로 출발합니다..
바닷가 도착하니 우와..페러세일링 하시는 분들 겁나 많아요~~
우리는 배를 타고나서 인원 첵 후에 드디어 출발~~~~
중간에 소비님 (일본어도 잘하심) 일본 관광객 과 대화하시다가 두분이서 먼저
스쿠버하러 가심다 무슨 침몰선 보신다고 바다한가운데서 풍덩~~ 물이 맑지 안아서
금방올라 오시더라구요~~ ㅠ,.ㅠ 우리때도 이럼 안되는데..
한 40분정도 배로 가는데..중간중간 장비착용법과 안전규칙등 알려주십니다~~
영어 못하시는 분들? 걱정 없어요..패드에 한국어로 설명 잘되있습니다..
10시 반 정도 됬는데 강사분께서..저희를 부르시더라구요 드디어 버켓리스트 하나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에..두근두근 일단 장비착용후에 바다로 풍덩 아..첨에 무서워요ㅠ.ㅠ
입으로만 숨을쉬어야되고 수경이 반쯤 벗겨저 올라가니 물에 대한 공포가 ㅠ,ㅠ
한 1분가량됬나? 친구 h가 자기는 도저희 겁나서 못하겠다고 다시 올라가더군요..
저와 c군은 드디어 바닷속 세상으로 진입합니다..
와.라는 소리밖에 안나와요~~조금 흐릿하긴 했지만 진자 이쁨니다. 여긴 성게 밭이에요.
물고기들도 얼마나 많은지 가져간 고프로 사용 못한게 한 이될정도에요..한 한시간정도 지나
배위에 올라와서 점심시간 카레라고 해주셨는데 카레맛은 안나고 겁나 맜있어요..
카레.텐더 치킨 과일 진짜 맛있어서 밥 2공기 클리어~~
한 20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바다 속으로 풍덩~~~ 또다시 한시간이 지나고 배위로 올라오면
오전에 고수분들 다시 바다한가운데로 가서 풍덩합니다.한시간후 고수분들 올라오시면
파타야로 돌아갑니다. 파타야 도착후에 빅씨 마트로 고고 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쇼핑을
별거 아닌 팁입니다.
선물용으로 많이 사시는게
1.야돔 (비염 있으신 분들한테 최고에요..) 강추 싼가격에 넘 좋아요~~
2.치약 (태국 치약은 맛이 파스맛? 처음에만요..마지막엔 정말 깔끔하니 좋아요)
3.캔디 (마쉬멜로 같은거 있는데 옥수수맛 강추요) 한번 먹음 최소 10개는 드실듯해요 ㅎㅎ
4.호랑이 연고 (다들 아시겠지만 효과는 좋아요 ㅎㅎ)
5.컨트롤페인 (맨소레담 같은종류)겁나 시원하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넘 좋아요~~
숙소에서 먹을것 사서 오는길에 태국 왔음 태국음시도 먹어봐야하자나요~~~그래서 길거리 음식
점들에서 고른 똠양꿍,쏭땀,구운계란,돼지껍질튀김,전,바베큐쏘세지라 해야되나? 동글동글한 꼬치등
사서 숙소로 컴백~~~
소비님이 바베큐 해주시고 다같이 우선 식사부터~~
똠양꿍 음..그닥 ㅎㅎ 개인적으로 먹을만은해요.. 쏭땀 (파파야 샐러드 무맛남)강츄~~ 이건 2가지 종류로 먹는데 둘다 최고였어요
구운계란 좀 특이하긴 한데...맛은 있어요~~ 삶은계란 윗버전 맥반석 계란 보다 훨 부드럽고 맛있어요
돼지껍질튀김 첨 먹었을때 닭껍질인줄 근데 진짜 맛 괜찮아요..전은 그냥저냥 쏘쏘~~
바베큐 소시지 애도머 그냥저냥 쏘쏘~~~
이제 저녘도 먹었겠따 다들 게임 789 게임 여기서 소비님이 알려주셔서 처음 해봤는데 소비님왈 (이건소비게임이에요)
왜그런지는 바로 알게되요~~ 겁나 잘걸리심 ㅋㅋ 게임하다가 아담과 이브처럼 홀딱쇼와 함께 다들 수영장으로~~
빰빰은 알아서들 ㅎㅎㅎ 맥주마시고 놀다가 각자 방으로~~ 이렇게또 하루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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