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여행후기 마지막 60 알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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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아침에 일어나 각자 짐정리를 마치고 나니 소비님 도착하십니다..
아가씨들은 화장하느라 정신없어서 남자들만 간단 안마받기 위해서 동네 안마방으로 고고싱~
200밧트에 1시간 와 진짜 싼데요 잘해주십니다..정말 시원해요~~
오늘은 러시아 사우나에 간다고 하네요..눈요기가 최고라고요~~ ㅎㅎ
사우나 도착 음..그냥 사우나가 아니에요.. 수영장 큰것도 있고 사우나 시설이 따로되어있더라구요..
건식.습식 둘다 좋았구요..러시아 언니들 몸매 죽입니다.선그라스 지참하세요 ㅎㅎ
점심은 소비님과 아가씨 한명 가서 주문해주셔서 먹는데 여기도 맛 괜찮습니다.그냥저냥 ㅎㅎ
볶음밥은 기본 평타 하자나요 ㅎㅎ 저녘에 아고고를 간다고 해서 시간 때우기 하다가 아가씨들과 5시 반에
안녕을 외치면서 저희는 아고고로 출발~~
소비님이 일반 아고고가 먼지 눈팅만 한번하고 나오자고 해서 한번둘러보는데..음이건 또다른 세계네요..
한바퀴둘러보고 향한곳은 하드 아고고~~
이곳이야말로 진짜 신세계 눈이 + _ +
c군과h군은 손으로 저는 발로 ㅎㅎ 이색적인 경험이긴 한데요 발이좀 큰관계로 발가락전부들어가면
뼈어긋나면서 아프더라구요..그래도 기분은 색다르고 맥주도 시원하니 좋아요 ㅎㅎ
소비님이 앞에서 자세다 잡아주시고 형님들 이렇게 하세요 하는데(쌍권총질) 으음~~ ㅎㅎ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벌써 공항으로 갈시간이 ㅠ.ㅠ 담에 오면 오는날 아고고로 갈거라고 다짐하며
공항행 택시? (소비님이 공항까지못가신다고) 타고 공항으로 ㅠ.ㅠ
이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가이드 해주신다고 고생하신 소비님 너무감사했어요~~
남들처럼 잘놀지는 못하지만 첫해외여행을 기분좋은 여행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짜 개인적으로도 넘감사합니다 ( _ _ )
다시 가고 싶은마음에 미칠것 같은데 연말이라 할일이 넘많은관계로 다음 여행은 내년으로 기약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_ _ ) 그럼이만~~ 아참 마지막으로 개인돈으로 머플러 사주신거 따듯하게 잘쓰고 있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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