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마지막날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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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마지막날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부제 :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꺼야~♪
4시에 잤는데도, 9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 진짜 역대급으로 파타야에서 기분 좋은 섹스를 해서 그런가
도파민이 좀 남아있었던지
9시에 일어나서 전투중일때 도착하신 애쉬님과 인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는 이제 돌아가는데 부럽습니다를 남발하다가고, 이번엔 너무 잘놀아서 미련이 없다라고 말했더랬죠)
어제 그렇게 했으니 배가 고팠겠죠, 11시 넘어서 쁘라짠빤으로 넘어가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한차로 이동해야되서
저는 오늘 돌아가니 남은 일정이 있는 커플들이 편하게 둘이 앉고 저는 조수석으로 앉기로했고
그래서, 와 해방이다!! 라고 장난을 쳤더니 역시 누이는 리액션이 좋습니다.
쁘라짠빤에서 애쉬님 파트너 콴친구가 새우랑 이런 알레르기가 있는 걸 알았으면 좀 더 다양한 걸 시켰을텐데
그래도 생선이 있어서, 주린 배는 채울수 있었네요
누이가 골고루 먹으라고 절 챙겨주려고 생선을 주는걸 고마우면서도
나는 다른거 먹으면 되니까 콴먹을게 생선밖에 없으니까 괜찮다고 하니까 바로 이해하네요.
이날은 이상하게 현지인 남직원이 의욕이 없어 보입니다.
주문이 조금 잘못 전달되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루가형 잘하고 계시지만 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주세요!!
아이들이 약간 불안해 하던데
루가형의 슬기로운 파타야 사회생활!! 응원합니다...!!
밥을 먹고 유노모리에서 쉬었다가,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루가형이 유노모리에서 삽입 해보라고 꿀팁(?) 해주셨는데,
야외플레이는 엄두는 안나더라고요ㅋ
애무 정도로만 즐기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누이는 전날 잠을 잘 못자서 코골고 자던데ㅋㅋㅋ
나중에 풍문으로 들었는데, 저는 좀 골다 말았고, 루가형이랑 누이랑 서라운드로 코골았던건 비밀~☆
5시에 다른 분들이 예정된 일정이 있었던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정을 맞추기위해 약간은 분주하게 숙소로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오지않자
루가형은 시간이 타이트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약간 불안해 하더라고요
약간 일정시간이 늦는건 어쩔수 없을때는 할수 없자나요, 형이 여유를 가지고 계셔야되요~
조수석에 있어서 그게 더 잘보여서 그랬는데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침착하셔야!! ㅎㅎ
물론 잘해주시고 계시지만, 여유를 가지셔야 주변인들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릴렉스한 상태여야 아이디어가 더 잘떠오르고 저희들의 여행을 잘 이끌어주실수있지요!
...
숙소에 도착해서 누이 셔터맨 하고 싶다고 어필하면서 누이와 아쉬운 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다른 이들은 일정이 있어서 나간다길래
슬슬 짐을 싸다가 샤워하고 맥주한잔 마시고 있으면 소비형 오겠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루가형이 불려서 밖으로 나가지는데
아 여기서 아쉬운 스토리텔링 ㅠㅠ 루이형 자중해!
슬리퍼 담으려고 봉투들고 나오니까 끌고와서는
이동해야 되는 사람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자는데,
아? 내가 알면 좀 그래서 나가있으라고 하고 파트너 이동이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다가,
2시간 혼자 있을 저를 위해 소비형이 옆집여자를 보여주라고 해서 데려간다고 해서
아 이 좋은 컨텐츠를 이렇게 싱겁게 ㅠㅠㅠㅠ
차라리 아쉬우니까 본인이 출발하기전에 세븐에서 커피한잔하자고 데려가서
세븐에서 자연스럽게 옆집여자랑 인사해서 들여보내주시던가요 ㅋㅋ
안그래도 낯가리는데, 엄청 뻘줌했다요...
옆집아저씨와 옆집여자의 만남을 구상했던 이번 여행에서 옆집이는 못보고
제가 보고왔네요, 자세한건 스포방지를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확실히 이 컨텐츠는 누이, 소다 같이 리액션 좋은 매니저랑 있을 때 해야될듯요
리액션이라고 쓰고 빙구라고 적겠음
끝나고 나오니까, 미소가 있어서 흠칫했지만,
바람 피다가 걸린 것 보다 친동생한테 자위하고 방에서 나오다 걸린거 같아서
더 기분나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찝찝해 ㅋㅋㅋ
소비형이 봤음 엄청 웃었을듯 그때 내 표정..
와서 짐을 마져 싸고, 호수 한바퀴 드라이빙 하자고 하셨는데
그냥 소비형이랑 맥주 마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이 되어
다음을 기약하고 공항으로..
가자 집으로...
에필로그:
다른 파트너와 있을때와 다른 누이의 모습을 보고나니 아! 역시 아직 달인은 내가 즐길 경우의 수가 더 있구나하고 느껴진다
결국 그녀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 누구와 혹은 여러명과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인지에 따라 기분도 마음가짐도 바뀌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이트의 매니저 소개사진 그리고 누군가의 후기는 그저 단편적인 누군가의 기억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추구하는 여행과 큰 그림과 맞지않을수 있어요, 여행자 본인이 길잡이와 함께 그리셔야되요.
누구랑 있을땐 이랬는데 별로니까 바뀌주세요 할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즐길수있게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이 있으니 원하는 바는 과감히 이야기해주세요
과감하라고 했지 무례하라고 하지는 않았으니까 그거 혼동하는 우리 달린이분들은 없겠죠!?ㅎㅎ 화이팅
여행이 끝나고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엔 여전히 그때의 따뜻한 바람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남아있습다.
그리고 그 기억은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할 것이구요.
떠나는 순간, 이곳에 남기고 가는 추억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며, 오늘도 나는 그 순간을 기억 하겠지요.
사람들은 더 오래 살고 싶은게 아니다.
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왜 지금 그 말이 떠오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이번 하이엔드 그녀들은 좋은 사람이였고, 유쾌한 사람이였고 낮에는 행복하게 하고
밤에는 황홀하게 하더군요 명기였습니다.
자지를 마치 손으로 감싸는 것처럼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쪼으더군요.
여행기간동안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추억이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건 확실 한 것 같네요.
소비형이랑 출발전에 약속한거 처럼
우리가 그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게 돼서 기쁩니다.
...
원래 이렇게 놀고 가면 몇일 아팠는데,
이번에는 개운하네요, 몸도 마음도
모든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소비형, 미소 그리고 루가형 잘 쉬고 갑니다!
역시 나의 마음의 안식처 사랑합니다.
소비랜드
...여름이였다...
사우디지옥님 서비스를 종료하시겠습니까?
Yes
...
...
...
형들이 끓여준 미역국 맛있게 먹었는데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긁적긁적
댓글목록26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나호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덕분에 은혜입고 갑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TOP달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묵공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알고 지내면 지낼수록 정말 저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 ㅎ
심지어 매니저 히스토리도 점점 비슷해지는 ㅋㅋㅋ
우리 다시 언젠가는 일정 맞춰서
또 한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득이하게 연기된 일정에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형님 후기 보면서 수완나품 공항가는 그날까지 조금은 더 힘내서 버텨보겠습니다 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7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2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처 나오면 바로 소비형님께 연락해야징 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6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트리플님의 댓글의 댓글
절대 부럽지 않아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트리플님의 댓글
정말 열심히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만들어주시더군요 솔직히 감동했습니다.
사우디지옥 지존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보강하시면 달인최강 가이드가 되실듯요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5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푸른산타님의 댓글
>>>>> 이부분에서 큰 아쉬움이 ㅜㅜ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원한 마무리를 함으로써
다시 준비해서 시작하겠다는거죠 ㅠ
쿠릉이님의 댓글
저 역시 서비스를 종료하겠습니까? 에서 뭉클함이 느껴지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2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호탕한 애플 사진 다음으로
신경쓴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리체인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사우디님 후기를 읽으며..결심한건!!
부족하지만 제가 후기를 쓰게된다면, 저도 그때그때 상황마다 생각나는 것들, 느낌들을 메모해야겠네요. 이번 사우디님의 후기도 정말 재밌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님의 댓글
루가님 은근 고수..
달인소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