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배신은 다음 새로움을 가져온다. - 완결 ✅ 총무111
본문
모닝 뺨을 시도하고 오늘은 재트스키를 타는 날입니다.
오늘 할말이 진짜 많습니다. 잘 보새요.
일단 점심쯤 일정이 있어서 시간이 나내요?
그럼 제가 뭘 하겠어요?
뺘아아암 ㅋㅋ
아토미 준비 시킵니다.
놀랍니다. 또하냐고
속으로 외칩니다.
그래 썅년아 내가 이거 하려고 술먹었다. ㅋㅋㅋ
(저는 술을 전혀 안합미다.)
겉으로킄 응 그래. 한번 더하자.
와출 세팅 끝난 아토미 다시 방으로 ㅋㅋ,
시간이 1시간남습니다.
안되요.
시간이 부족해요.
사장님 연락 할까 했는데
귀찮아요.
사장님니 해결하시겠지 하고 떠넘기고 바로 돌진합니다.
좀 더 둔해지내요. 이녀석 느낌이 없습니다.
안된다. 이 씨발아. 서라 서 드디어 섰어요. 혼날라고. ㅋ
돌진하고 뺨뺨 시작
부드럽게 시작해서 끝은 강하게 갑니다.
큰일입니다. 느낌이 없다 ㅆㅍ
제가 잘 느끼는 자세로 세팅하고 마구마구 박아 줍니다.
드디어 느낌옵니다.
그녀의 몸속에 아직도 내가 있다. ㅋㅋ
온통 빰 범벅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 또.. 질사... ㅋㅋ
쾅쾅
급하 폰을 문열어 주세요. 10분 경과 ㅋㅋ
급히 문열고 사장님 접견.
벗은 저를 보시더니
사장님 : 씨익 웃으시고 아. 뺨뺨 하셨구나. 천천히 하세요.
총무 : (흐뭇한 웃음) 네.
얼른 준비하고 출발 합니다.
차를 타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세팅.
근처에 가서 제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니 그거 사주심
아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제트스키 출발
여기서 스토리 또 나옴. ㅋㅋㅋ
와 미칩니다. 제트스키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개 재밋어요.
문제가 당일에 사장님 제트스키가 고장나서 얼마 못타고 돌아 왔는데
땅콩보트 취소하고 제트스키 계속 탔습니다.
이거 타보세요.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데 완전 개쩔어요.
아토미 태우고 타고 무섭다고해서
놔두고 저혼자 계속 탔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밀착이니 뭐니 필요 없어요.
사장님께 스킬 하나 배우고 연습 한번 해보고 고대로 시전 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사장님 젯스키가 멀쩡 했으면 하루 종일 탔을 껍니다.
여기서 특이한게
바닷가 와서 혼자 놀라고 하고 가이드 가버리는 곳이 대부분임니다.
왜 있잔아요. 여기안에만 있어라 몇시에 오께. 하고 가버리는
근데 여기는 외국입니다.
뭄제가 생기면 참 곤란합니다.
나중에 이야기 들었는데
달인 액티비티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혼자 갔는데 끝날 때까지 사장님 밀착 했습니다.
물론 사장임 밀착 비용음 없습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방문 팀수가 많더라도
또 사업이 잘되더라도 현재 같은 운영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기 사장님 버프 받고 안전하게 초스피드 보트를 제가 몰면서 즐겼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1등 재미를 꼽으라면
제트스키가 1등입니다.
그렇게 마치고 집으로 향해서 아토미와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데...
여기서 또 스토리 나옵니다. ㅋ,,
뭔 스토리가 이리도. ㅋㅋ
집에가서 아토미 맥주 마시묘 뺨뺌 하려는데 슬쩍 뺍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요. 이제 갈 시간이에요. 사장님께 sos 보내고.
아토미는 일단 지켜 보고 자기 전에 뺨뺨을 합니다. 또 다시 질사를 해주시고.
옴몸이 또 땀투성이. ㅋㅋ 이정도 달려야 단신히 싸요. ㅜㅜ
끝나고 한번더 하려고 아토미한테 원 모어 날려줍니다.
안된데요.
헐..
괘씸함을 느끼고 사장님께 날린 메시지 잘 갔나 보고 할 수 없이 아쉬운 밤을 지냅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메시지 봅니다. 헐 아직 안봈어요.
살포시 이모티콘 하나 날려드립니다.
즉각 답변
사장님 : 아침에 바로 바꿔드릴깨요.
헐. 두말 없습니다. 감사의 한마디 전해드리고.
이대로 보낼 순 없죠 아토미 깨워서 한번 더 함니다.
안나와요. ㅜㅜ 실패하고 그냥 보냅니다.
그리고 나타난
팸 리
이번 목적은 1명으로 풀 밀착이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 문제
빼는 문제
제가 가진 못싸는 문제 등으로
여정기간 동안 풀 밀착은 실패 했습니다. ㅜㅜ
슬퍼요..
그래도 한가지 명확하게 해야할 사항
1. 일단은 스타일 미팅에서 제가 정확하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2. 그리고 매니져가 알린 대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장니은 모르죠.
3. 그래도 이것 저것 다 따져도 즉각 조치 해주십니다. 사장님이.
그래서 맘에 안드는 점 좋았던 점 같이 씁니다.
이세상에사 모든게 맘테 드는 여행이 있습니까.
중요한건 문제를 처리하는 속도와 정확성이죠.
전 분명 맘에 안드는 점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 두말 않고 즉시 처리해주 셨고.
전 그 결과 맘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Comments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