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 노놉, 무조건 직진! 1월24일~27일 3박4일 태국 여행기 - 3일차 - ✅ 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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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왜 밤일을 안 하고 일정 내내 아침일을 했을까 했더니...
모든 일정을 오후 늦게 하는 바람에 그런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 이런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저는 이미 쌩쌩해진 상태고...
단순히 수면부족이었던 듯...
이쁜이가 아침에도 먼저 안 기네요. 이번에는 BJ를 하다 세워지니 뒤로 여상위를 합니다.
오.. 역시 허리라인이 잘록하니 엄청 섹시합니다. 골반도 잘 빠졌고, 등 라인도 예쁩니다.
와... 후배위 하면 장난 아닐꺼란 생각이 드네요. 엉덩이도 주무르면서 같이 허리를 들썩들썩 댑니다 ㅋㅋ...
꽂은 상태로 앞으로 돌아 왔는데 장난으로 "반가워"라고 얘기했더니 피식 -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랜만이야"라고 말하니 빵 터집니다 ㅋㅋ...
"오빠- 오빠" 그러면서 웃는데 귀엽습니다 ㅋㅋ..
그래서 곧장 좌위로 상체를 들어 물고 빨고 지지고 볶고 빻고 난리를 칩니다 ㅋㅋ..
한 바탕 끝나고 두번째 타임 들어가려는 찰나
으잉? 이쁜이가 가져온 콘돔을 다 써버렸습니다...
이쁜이는 괜찮다고 합니다. 질내사정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
세번째까지 무사히 끝냅니다. 힛.. 더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쁜이는 위너 타령만 하며 도망다닙니다.. 아닛..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씻고 나오니 이쁜이는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돌돌 말아서 가져온 게 뭔가 싶더니 요가 매트네요.
팬티만 입은 채로 요가하는데 이게 참 섹시해요.
다리 벌리고 있는 자세에서 이쁜이가 "컴 온" 하길래 골반 잡고 팟팟팟 해줬더니 타릉이랍니다..
지도 타릉이면서 ... ㅋ
이쁜이가 슬슬 배고프다며 밥 먹자고 합니다. 새로운 친구는 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특기가 달사님 요리재료 삥뜯기라던데... 어제 저녁 숙소 들어 오기 전 이것 저것 사온 것이 요리 재료 였습니다.
게다가 이 요리 재료 중에 달사님께 부탁드려 짜장면 만들어준달라고 해서 사놓은 양배추 한 개와 고기덩어리들이 있습니다... 또 삥뜯겼네요 ㅋ;
어랏.. 그러고 보니 저희들은... 무조건 아점을 먹었던듯 하네요 ㅋㅋ...
모든 일정이 오후에 잡혀 있었던 지라 그런듯 싶습니다 ㅋㅋ!
오늘 일정은 카트 -> 러시아 스파 -> 아고고 입니다.
카트 타러 왔는데 이미 먼저 타는 팀이 있어서 시원한 수박쥬스를 마시며 지켜 봤습니다.
음... 카트 달리는 소리가 아주 좋네요.
달사님께 100Km 까지 업글 해달라고 요청 합니다.
그리고 형님과 함께 카트 트랙을 돌기 시작합니다.
달릴때 카트 엔진 소리 참 죽입니다.
코너링할때 죽입니다.
그래서 한 바퀴 가볍게 돌고 드리프트 되나 열심히 조작해봅니다.
이니셜D 게임 했던 거 처럼 브레이크 밟은 후 엑셀, 엑셀 펌프질 좀 해봅니다.
ㅋㅋ... 결국 꽝... ㅋㅋ 몇번 되긴 된 거 같은데 망이네요 ㅠ...
5번 다운 됐습니다 ㅋㅋ..
이제 커플 카트를 타러 갑니다.
이쁜이가 운전면허증이 있어서 ㅋㅋㅋ 별 걱정 없이 탑니다.
달사님, 형님, 저 이렇게 3팀이서 탔습니다.
이쁜이 운전 엄청 잘 하네요. 달사님 추월하겠다고 열심히 따라 가지만 결국 추월은 못 하는 대신 바로 뒤에서
형님네 팀 코너링 도중 바로 인사이드로 파고 들어가 다운 시키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봤네요 ㅋㅋ
카트 재미있게 잘 타십니다 ㅋㅋㅋㅋ
카트도 다 탔겠다. 러시아 스파로 넘어갑니다.
러시아 스파에 가니 주말이라 그런지 이미 방갈로 쪽은 자리가 다 찼고 썬베드 밖에 없네요.
수영장에서 꽁냥꽁냥하고 사우나 들락날락하고 ~ 온탕 갔다가 냉탕 갔다가 정신 없이 놀았네요 ㅋㅋ..
이제 어느덧 아고고 갈 시간이 도래 했습니다.
그 유명한 하드 아고고에 가기전 알콜의 힘을 빌리기 위해 저녁을 준비합니다.
유명한 달사님의 짜장면을 맛보며 쏘맥을 연거푸 들이 마십니다... ㅋㅋ...
옆에서 이쁜이는 아고고 가지 말라고 막 말리네요.
그래도 이미 간다고 한 이상 가봐야지요!
마지막 잔을 들이키고 맥주 한 병씩 들고선 차에 올라타 아고고로 향합니다...
꼭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셔야만 아고고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하시는 달사님 ㅋㅋㅋ 그 말에 찰떡 같이 믿습니다.
위킹스트리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하드 아고고로 향했습니다.
술은 알딸딸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하드 아고고로 들어갑니다.
이미 1층부터 헐벗은 푸잉들이 쫘아아악 깔려 있네요.
달사님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갔고, 저희들을 위한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이미 그 곳에는 2명의 나체의 푸잉이 있었고, 달사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해주십니다.
힛.. 저는 그곳에서 미치도록 빨고 주무르고 쑤시고 빨고 주무르고 쑤시고 무한 반복을 합니다.
2명의 푸잉을 쑤시고 있는 느낌도 아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다녀오거나 이리저리 다닐때 푸잉들이 껴 안고 입술에 뽀뽀하고 ㅋㅋ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으앜ㅋㅋㅋ
이제 발로 쑤시기 탐이 찾아옵니다.
푸잉이 앉자 발을 올리라고 합니다. 정중하게 양발을 벗고 테이블 위로 올립니다.
발을 닦은 후 콘돔을 확 씌웁니다. 젤을 바릅니다. 푸잉도 젤을 바르며 준비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쑤욱~ 천천히 들어갑니다.
발가락 들어갔어요. 발 반정도 들어갔어요! 으앜ㅋㅋ 느낌 오묘합니다 ㅋㅋ
발가락 흔들어 달라고 해요. 그럼 리듬에 맞춰서 흔들어 줍니다. ㅋㅋ 오오.. 신세계 ㅋㅋㅋ
아쉬운 하드 아고고에서 나와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돌아가니 이쁜이 삐져 있네요... 달사님과 형님이 제가 한 행동들을 아주 과하게 묘사하십니다... ㅋㅋㅋ...
그 모습을 보고 이쁜이 "오빠 아고고 좋아?"를 연달아 말하며 울상입니다. ㅋㅋ
살짝 미안한 감이 드네요. 근데 술을 잘 안 마셨던 이쁜이가 소주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응?
나한테도 한 잔 따라주네요. 서로 주고 받다 보니 기억이 없습니다.. ㄷㄷ.... 필름이 끊겼어요... 헐...
필름 끊기기 싫어서 최대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과했나 봅니다... ㅠㅠ...
다음에 아고고 갈때는 술 안 먹고 가야겠습니다... ㅋㅋ... 제대로 즐겨봐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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