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 노놉, 무조건 직진! 1월24일~27일 3박4일 태국 여행기 - 에필로그 - ✅ 다라 > [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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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빠꾸? 노놉, 무조건 직진! 1월24일~27일 3박4일 태국 여행기 - 에필로그 - ✅ 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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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달인을 통해 형님과 즐거운 태국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죠.

 

지금 형님은 3박 4일은 정말 짧았다며

추석연휴가 있는 9월달에 9박10일 여행 계획을 잡고 계십니다... ㅋㅋ...

당연히 저도 여기 동참할 계획입니다 히힛..

 

이때는 일정을 하루에 하나씩만 하자고 하시네요 ㅎㅎ

그땐 이것 저것 즐겨봤으니 하루에 하나씩 성급하게 안 즐겨도 될 것 같다면서요.

 

이번 여행은 달사님께서 직접 가이드 해주신다고 하여 3박4일 동안 진짜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봤으니깐요 ㅋㅋ

 

음... 비용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저희는 달사님께 2인 총 경비를 먼저 여쭤보고 여유롭게 6800불(인당 3400불)을 준비하였구요.

비행기표는 제외하고... (큽... 엄청난 출혈이 ㅠㅠㅠ...)

 

2인 태국 기준으로 기본 인당 1500불 + (1박당 풀빌라 업그레이드 인당 80불 x 3 = 240불) = 1740불

 

1740불 x 2인 = 3480 불 해서 첫날 바로 달사님께 100달러 신권 35장(3500불) 지불 하였습니다.

 

옵션가는 귀국하는 날 정산을 했습니다.

옵션가 상세내용은 인당으로 계산하면

 

1박당 파트너 24시간 풀 밀착 150불 x 3 = 450불

첫날 마사지 2시간 + 제트스키 + 커플 아로마 마사지 + 카트 + 러시아 스파 + 아고고 + 유모노리온천 = 1150불

 

1600불 x 2인 = 3200불 이였습니다.

 

그래서 총 경비 2인으로 6700불을 사용하였구요. 경비 안에 현지 팁 포함가였습니다.

나머지 차액 부분은 달사님께서 바트화로 실시간 환전 해주십니다.

 

남은 100달러와 바트화는 다음 태국 여행할때 사용하려고 키핑을 했구요 ㅎㅎ...

 

 

 

여행에서 파트너는

 

형님은 첫날 매니저는 씁바이 였던가? 여튼 감기가 걸려서 교체 됐죠.. ㅠㅠ...

두쨋날 부터 귀국까지는 다이몬 이였습니다.

 

저는 첫날 부터 귀국까지 풀로 누이 였습니다.

 

씁바이라는 친구는 하루 밖에 못 봐서 잘은 기억 나진 않습니다만

귀염상이였고, 부끄럼은 많이 타지만 같이 어울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필 상에는 못 봤던 친구 같아요.

 

다이몬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애인모드 끝판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알아서 태국 요리도 직접해줄 정도로 다정다감합니다. 그리고 목청도 좋고 ㅋㅋ 장난도 잘칩니다.

몸매도 나쁘지 않고요. 얼굴도 작고 어떻게 보면 귀엽고 어떻게 보면 섹시합니다. 이런 여동생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ㅋㅋ...

특기는 달사님의 요리 재료 삥뜯기입니다.

 

저랑 가위바위보 해서 손목 때리기도 좀 했는데 ㅋㅋ 그 이후부턴 저만 보면 무에타이 무에타이라며 싸우자 합니다 ㅋㅋ 

 

 

그리고 누이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칭찬 일색이죠.

단지 얼굴은 사진빨을 잘 못 받아서 그렇지 상당히 미인상입니다. 눈이 아주 땡글해요 ㅋㅋ

몸매는 아주 좋습니다. 요가를 해서 그런지 복근도 있고 허리라인, 등, 골반, 가슴라인 다 좋습니다 ㅋㅋㅋ

몸매만 좋은게 아니라 마인드도 참 좋구요. 장난도 잘치고 타릉(변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실은 지가 더 타릉입니다.

시도떄도 없이 손이 훅 들어오는데 같이 놀다보면 재미있습니다. 쫄깃하고 꽁냥하고 뭐 그래요 ㅋㅋ 잘 받아주기만 하면 되요.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 압니다. 읽기도 잘하고, 듣는것도 잘합니다. 그래서 말 조심을 해야해요 ㅎㅎ

영어도 잘하고 참 스마트합니다.

 

 

마지막으로 풀빌라로 가게 되면 세면도구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행용 세면도구를 다 챙기셔야 합니다.

바디워셔, 샴푸, 샤워타올, 칫솔, 치약 등등 말이지요.

 

그리고 세탁기가 있으니 옷을 많이 안 가지고 오셔도 빨래를 해서 말리면 됩니다. 날씨가 아주 좋으니까 반나절이면 다 말라요.

 

슬리퍼 하나 정도는 필수고, 수영복은 굳이 가져와도 되고 안 가져와도 됩니다. 여분의 반바지만 있으면 되니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먹고 싶은 것들을 챙겨 오시면 좋을 듯 싶네요.

한국에 있느 라면, 소주, 김, 주전부리 등등.. 특히 소주는 현지가가 꽤 비싸니까 따로 챙겨오시면 더 좋겠지요.

 

비행기 안에서 출입국신고했을때 있으면 좋은 볼펜.. 볼펜도 챙기면 좋습니다. 저는 없어서 계속 빌려 썼네요 ㅋㅋ;;

 

 

출입국신고서는 

태국 도착 전 비행기 안에서 나눠줍니다.

 

영어로 작성하셔야 하고, 한 쪽에 있는 출국신고서는 나중에 출국할때 제출해야 하니 꼭 여행 중에는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3월 부터는 바빠지기 시작하는 달이고, 달인 여행 여운도 아직 더 있는데다가

욜로 인생이다보니 탕진잼 좀 하려고 2월 달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비행기표도 발권 완료 했구요 ㅋㅋ..

 

저도 2월달에 다시 가는 입장이라 이번에는 실수 없이 가기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9월달에 갈때도 참고하려구요 ㅎㅎ..

 

여튼 달인여행은 제 인생의 신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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