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이의 극과극의 태국여행 ep.1 ✅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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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훈입니다.
이번해 처음으로 달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ㅋㅋ
이번에도 기존 저와 같이 갔었던 쿠찌형님과 큰형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해외여행은 처음인 서리니 형님과 막내 통이가 합류하여 5인 파티로 일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우리 일정은 2월 1일저녁에 출발하여 2월 4일 저녁에 방콕에서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2박 3일은 짧다고하시는데...3박같은 2박일정입니다.ㅋㅋ한마디로 꽉찬 2박일정을
다녀왔습니다.ㅋㅋ
이번 여행은 너무 정신없이 다녀오게되어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ㅠㅠ
우리일행의 조합은 태국 경험자 2명(저, 큰형)과 초심자(쿠찌형님, 서리니 형님, 막내 통이)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여행의 컨셉은 초심자 태국 만렙 만들기입니다..ㅋㅋ
다만 만렙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만들고 오게되었습니다...ㅠㅠ
그 사정은 후기 작성하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ㅋㅋ
1일차
우리는 2월1일 저녁 9시 25분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 향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40분의 지연으로 태국에 새벽 2시를 넘어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태국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해서 하루전 먼저 오신 서리니형님과 우리 가이드라기 보다는
일행인 소비형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소비형님을 보게되니 얼마나 반가운지...ㅋㅋ
그렇게 간단한 인사와 함께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기존에 머물던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풀빌라 3인실인 쌍둥이 숙소입니다. 각자 방을 배정하고 간단한 술자리를 갖고 아침 6시에
각자 방에서 잠을잡니다...ㅋㅋ 뭐...씻고 잘준비하니까 7시가 넘더군요...ㅋㅋ
그리고 매니저는 아침에 오기로 되어있었습니다.ㅋㅋ두시간 조금 넘게 자다보니 갑자기
메신저 알림음이 들리네요....ㅡㅡ; 제 매니저가 왔답니다..ㅋㅋ 바로 텨나가서 제 매니저를
반갑게 맞아줘야죠...ㅋㅋ 제매니저는 완전 NF입니다... 달인 초에이스 사촌동생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일시작하는 매니저로 매니저 교육을 담당....ㅡㅡㅋ제가 뭐라고 NF매니저 트레이닝을...ㅡㅡ;
그러고보니 매번 올때마다 거의 NF만 만났네요...ㅋㅋ 이것도 복이라면 복이겠죠?ㅋㅋ
맞다! 제매니저 이름은 에이비입니다.ㅋㅋ 에이비가 오고 조금 지나니 다른 매니저들도 도착합니다.
다이몬만 빼고...ㅡㅡ;
여기서 우리일행 매니저 매칭결과입니다.
저 - 에이비(NF, 저만날이 처음 달인에 오는날.ㅋㅋ)
쿠찌형님 - 다이몬(달인 에이스라고 알려진 매니저)
서리니형님 - 오(첫만남은 비주얼갑...그러나 하루지나면?ㅋㅋ)
큰형 - 니(NF, 완전케미 갑)
통이 - 펜(NF, 마사지 잘한다네요...ㅋㅋ)
소비 - 리아(현재 달인 견습생)
이렇게 매니저 매칭이되었습니다.ㅋㅋ
다시 매니저 첫만남으로 돌아가서....
다이몬이 너무 안와서 각자 매니저가 가지고온 짐을 가지고 방으로 안내를 합니다.ㅋㅋ
표면적으로는 매니저 방안내지만...ㅋㅋ다들 아시다시피 방에가면 분위기 잡고 빰빰한번해야죠..ㅋㅋ
저는 언제나처럼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많은 대화를 시작합니다..ㅋㅋ
대부분은 칭찬입니다...ㅋㅋ 너 진짜 이쁘다...이번에 온 매니저들중에 너가 제일 이쁘다...ㅋㅋ
그리고 많이 웃어주고 적당한 스킨쉽이 가미되면 자연스럽게 빰빰으로 이어지죠..ㅋㅋ
근데...제가 또 시간을 좀 잡아먹었나봄니다...ㅋㅋ 또 나오라는 메시지가 오네요..ㅡㅡ;
그렇게 첫 빰빰을 마무리하고 후딱 씻고 나갑니다..ㅋㅋ
우리의 첫 일정은 카트입니다. 이번의 모든일정은 장훈이가 추천하는 태국에서 꼭해야하는 액티비티입니다.ㅋㅋ
저는 카트에 많은 아픔이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제가 처음가서 카트타다 콘크리트 경계석과의 충돌로 어깨가 나갔습니다...ㅠㅠ
벌써 7개월이나 됐는데...아직도 고생중입니다...ㅠㅠ
어쨋든 열심히 카트를 탔습니다..ㅋㅋ 역시 두번째 타는거라고 은근 스피드가 나오더군요...ㅋㅋ
어느순간 보니까 2등으로 완료...ㅋㅋ 카트 엔진에서 나오는 엔진소리와 카트가 달릴때의 속도감은 정말 최고입니다.ㅋㅋ
그렇게 남자들끼리 카트를 타고 커플카트를 타러 갑니다...ㅋㅋ
커플카트장은 바로 옆입니다.다만 저는 몸이커서...ㅡㅡ 커플카트는 못타고 에이비와 함께 일반 카트를 타게되었습니다.ㅋㅋ
에이비 처음타는거라 슬로우모드..ㅋㅋ 전 뒤에서 다른 커플 길막을 시전하면서 즐겁게 카트를 탔습니다..ㅋㅋ
카트를 타고나니 약간의 허기가...ㅋㅋ
바로 밥을 먹으러 고고고! 태국 음식점에서 태국음식으로 저녁을 멋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카트를 타면서 땀도흘리고 힘도 많이 썻으니 씻으러 가야죠...ㅋㅋ
다음으로 간곳은 i-spa입니다. 여기는 마사지도 받고, 건식, 습식 사우나도하고, 자그마한 풀장에서 물장구도 칠수 있는곳입니다.
에이비는 다 처음이다보니까..여기저기 두리번두리번...ㅋㅋ 우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지금 제가 어께가 많이 안좋습니다....ㅠㅠ 특히 카트타면서 약간더 무리가 와가지고 통증이...ㅠㅠ
마사지 받는데...마사지사가 딱알아보네요..ㅋㅋ통증부위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데...ㅋㅋ
통증이 살짝 없어지더군요...ㅋㅋ태국에서 처음으로 퍼펙트한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ㅋㅋ
근데...마사지를 받는 도중 엄청비가 오네요..ㅋㅋ 덕분에 풀장은 못들어가고 사우나만 했습니다..ㅋㅋ
근데...에이비가 피부시술을 받아서...사우나를 못하고...ㅠㅠ 저만 사우나를 했네요..ㅠㅠ
머리에 에센스 같은거 바르고 몸에는 커피향나는거를 바르고 사우나에서 놀았습니다..ㅋㅋ
여기서 막내의 불만족한 표정....ㅠㅠ 막내가 매니저와 별로 안좋았나봅니다...ㅠㅠ
매니저 교체를 진지하게 물어보네요...ㅠㅠ 막내도 초심자에 막내 매니저 팬도 처음이다보니 그런거 같다...다른 매니저로
변경을 고려해보는걸로 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저는 마음이 안편하네요...아무래도 제가 모집하고 가는거다 보니...
계속 막내에게 신경이 쓰입니다..눈치도 보이구요...ㅠㅠ
그리고 씻고 숙소에서 술과 함께 먹을 음식을 사기위해 야시장에 가기로합니다...ㅋㅋ
먼저 씻고나와서 매니저와 매장입구 의자에서 꽁냥꽁냥...ㅡㅡㅋ 한참을 꽁냥거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하나둘 나오네요..ㅋㅋ
각자 차에 차고 야시장으로 고고~~!
야시장도 저 장훈이가 추천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ㅋㅋ 뭐...먹을 음식사고 야시장 구경이 다입니다...ㅋㅋ
그러나 야시장에서 둘이 걸으면서 먹을것도 사고 같이 음료도마시고 하다보면 여친과 데이트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은근 만족도가 높은 일정중에 하나입니다.
야시장에 도착해서 소비형님의 당부말...ㅋㅋ "커플이 먹을정도로 300바트정도만 사라...ㅋㅋ"
그리고 야시장 투어를 시작했습니다..ㅋㅋ 근데...아무생각없이 먹고 싶은거 맛있어 보이는거 사다보니....
1000바트를 써버렸네요....ㅡㅡ; 저만 짐이 한가득입니다...ㅋㅋ
일행을 기다리는중에 막내 통이의 희소식을 듣게됩니다...야시장 데이트에서 다른모습을 보게됐고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파트너 교체를 안하겠다는...ㅋㅋ
그렇게 즐겁고 오붓한 야시장데이트를 끝내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ㅋㅋ
숙소에 도착할즘에 소비형님께 전화가...ㅋㅋ 달사님이 우리 숙소에 방문하셨는데...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답니다..ㅋㅋ
후딱가서 달사님과 인사 후 술자리 세팅을하고 즐거운 술자리를 이어갑니다..ㅋㅋ 근데...에이비 달사님을 모릅니다..ㅋㅋ
설마...제가 매니저한테 달사님을 소개할 줄이야...ㅋㅋ 달사님과 즐겁게 대화와 술자리를 이어가다 달사님은
손님 픽업을위해 돌아가십니다..ㅋㅋ 그 후 매니저들과 통아저씨게임도 하며 즐겁에 술자리를하고 각자 방으로 향합니다..ㅋㅋ
뭐...방에 들어오면 다들 아시는 일들을 합니다..ㅋㅋ 샤워하고 둘이 침대에서 꽁냥꽁냥...그러다가 빰빰..ㅋㅋ
빰빰을 너무 격하게 한건지...장갑이 터져버렸네요...ㅡㅡ;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되었습니다...ㅡㅡㅋ
그리고 끝난후 씻고나왔는데...침대 시트에..젓은 흔적이...ㅡㅡ; 처음부터 느꼇지만 물 많습니다..ㅋㅋ
어쩔수 없이 수건 깔고 잤네요...ㅋㅋ
그리고 딥슬립...ㅋㅋ
이렇게 1일차가 마무리 됐습니다.
첫날부터 일정이 곽차서 그런지 다들 많이 피곤해하더군요...ㅋㅋ
근데...갈때까지 이런일정인데...벌써 이러면 안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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