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파탸야 여행기!! - 1 ✅99 아이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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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지 못하는 글로 이번 달인여행 후기를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작년 여름에 태국과 베트남의 여운이 지우지 못한 채 살다가 일이 한가로워서 다시 달인 사이트를 뒤적거려 봅니다.
1월 말이나 2월 초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2월 9일부터 시작하는 3박4일 일정이 있어서 그 팟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8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12일 밤 비행기로 가는 3박이지만 4박같은 3박4일 일정을 계획하고
태국에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래 4인 팟이였지만 사정이 생겨 3인 팟으로 가게됐네요~
출발하는 당일 5시 반에 만나기로 하고 부푼 마음으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약속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서 파티원을 만나기 시작했네요~
공항에서 처음보게 된 막내(닉네임이 어려워서 그냥 막내라고 하겠습니다),
파티를 결성하고 한 달 전에 한 끼 식사와 차를 마셨던 캡전 형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달인일정을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 전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여행의 밑그림을 조금씩 그리며 상의해 봤네요~
형님을 돌아오는 일정이 좀 빠르시기에 비행기를 나누어 타고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출발~
태국공항에서 1시에 뵙기로 했던 소비형님을 1시간 지연 덕에 2시에 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신 소비형님~ 감사했어요~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4시가 넘었던거 같은데 간단한 맥주타임을 가지며
내일 일정과 내일 만날 파트너를 프로필을 듣고 6시쯤 각자 방으로 가며 잠깐 눈을 붙여 봅니다.
내일 만날 파트너를 만날 생각을 하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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