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파타야 여행기!! - 마지막!! ✅99 아이그레 > [태국]리얼생생후기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캡전형님이 오전 일찍 먼저 출발하시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캡전형님이 먼저 일어나 계시네요~ 형님이 떠나시기전 다들 모여 이야기 꽃이 피었네요~

그사이 막내팀의 서프라이즈가 있어서 모두 한바탕 크게 웃었네요~

그 덕에 형님과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네요~ 물론 아쉬움도 컸지만.. ㅜㅜ

남은 저희는 오전은 숙소에서 쉬기로 하고 오후에 마시지를 받기로 합니다.

저는 팁과 방안에서 오붓하게 있었지요~ 물론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런 일도 당연히~ ㅋㅋ
 

(파트너 팁 사진하나 투척 합니다! ㅋ)

오후가 되어 짐을 가지고 마사지를 받으러 출발합니다. 역시 태국 마시지는 최고입니다!!

많이 뭉친 곳을 시원하게 풀어 주네요~ 본토에서 받는 태국 마사지는 다르네요~ ㅎㅎ

마사지를 받고 파트너들과 헤어지고 저녁을 먹으러 스시집으로 GO~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연어도 상당히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초밥들이 많았어요~

배가 터지게 먹었네요~ 태국에서 스시 맛집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스시집에서 소비형님과 헤어지고 공항으로 출발하며 달인 일정이 끝났네요~

3박4일이 이렇게 짧은 줄 몰랐네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물론 살짝 아쉬운건 팁을 처음부터 봤으면 더 좋을 뻔 했다는 거~ ㅋㅋ(물론 푸키도 좋았어요~)

일정 내내 잘 챙겨주신 사장님과 소비형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내내 계속 생각이 나네요~ 

이번 오라오라 병은 나을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다음에 갈 때까지 이번 여행을 추억삼아 열심히 참아 볼께요~ ㅎㅎ

마지막으로 최근에 이상한 글이 퍼져 있었는데요. 제가 3번이나 달인여행을 다녀왔는데 즐겁게 즐기고 왔고 

사장님도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신고가 됐다는니 사기라느니 말도 안되는 글은 

달인을 이용해 보신 분들이면 헛소리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앞으로 가실 분은 걱정마시고 가셔도 됩니다~

아마 한 번도 안 가신 분이 있어도 한 번만 가시는 분을 없을 듯 하네요~ ㅎㅎ

사장님~ 소비형님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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