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2] 소비와 함께한 태국여행(시작전 소개글) ✅ 58 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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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음인사드립니다. 캡전입니다.
밑에 글에서 아이그레가 먼저 후기를 써서..저는 제 경험위주로만 쓰겠습니다.^^
달인여행 다녀오고, 회사일도 바쁜데다가... 후기를 쓸 공간(?)이 참...
집에서 쓸수도 없고 회사도.....이건 거시기하고....ㅋㅋㅋㅋ
그러다 마침, 애엄마가 친정을 가는 타이밍(?)이 발생하여.. 급하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빈약하여....재미를 주기 보다는....객관적(?)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경험담을 요약하듯 쓰겠습니다.
달인여행!!!!
우연한 기회로 1년쯤 전에 알게되고, 여러 후기를 보는 순간....
이 글을 보시는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러하듯...
저도 간접경험(?)의 황홀함과 가고싶다는 의욕이 계속 생겨갔습니다.
그런데...신기한게 여느 여행사완 다르게, 사전계약도 없고 현지에 와서 현금결재로 이루어지고...
이거...사기(장기털리는거 아냐?ㅋㅋㅋ)아닌가?라는 의심도 들고...반신반의하기도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작년에 청도여행을 갈기회가 생겨서, 간 김에 달인여행을 이용했었습니다.
달인형님을 처음봤는데....정말 사람좋은 사나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청도여행 말미에....태국이 개인적으로 강추라면서.....한번 와보라고 하셔서..
기회를 보다 태국여행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태국을 가기위해 팟을 모았으나...모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던차..
관포지교님이 팟을 모으셔서 합류를 하고, 바로 밑에 아이그레와 막내가 합류하여
4인팟으로 계획중에 불의의 사고로 3인팟으로 변경되어 3명이서 가게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2.8일 저녁8시에 비행기로 출발하여 12시도착하여
2.9~12까지 3박4일로 일정을 꾸렸습니다. 이렇게 가니 2.9일이 아침부터...시간적여유가 너무 좋아서
향후 가시는 팟이 있으시면 3박4일전날 늦게 출발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강추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담당한 소비에게는 저녁잠을 못자게한 미안함(?)이 있습니다..소비야..쏘뤼!~)
비용적으로도 숙박비빼고는 큰 차이가 없으며...무엇보다도 1일을 거의 풀로 쓸 수 있고
같이간 팟들간의 친목도모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개인당 3,000불정도의 예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3인팟인 경우에 4인팟보단 인당 기본요금이 다소 비싸져서 그렇지만 4인팟인 경우,
3천불정도면 특급 럭셔리 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에서는 노는데 부족하지 않은 경비정도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요세 사기꾼들이 뭐 단속이고 지랄이고 하던데..ㅋㅋㅋㅋ
여기 달인에서는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고, 신용100%만을 담보로 닉네이밍만을 씁니다..
철저한 개인정보보호(?)가 자동적으로 되는거지요...
달인여행은 이점이 큰 장점이지 않을까합니다. 개인노출이 안되니...태국에서 진상피우고 경찰에 걸리지 않는 이상인다음에야...단속당할 이유가 없는 여행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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