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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2.9~12] 소비와 함께한 태국여행(여행 1일차) ✅58 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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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이그레, 막내...와 특급가이드 소비와...태국 쌀국수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첫날 기대가 엄청 올라가는데....허탈하게 남자 4명이서 쌀국수 먹으니..

뭐랄까!~~~ 느낌이~~~ ‘긴장 제대로 타올릅니다..ㅋㅋㅋ’

 

첫날... 때빼고 광내야한다고 소비는....베트남식 이발소를 대려다 줍니다...

저는 베트남 이발소를...태국에서 처음경험하는...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손톱을 거의 하얀색없이 깍아주는데....

이거 깍아주는이유가 나중에 골뱅이 팔 때, 상처내지 말라고하는건가?? 라는

당찬(?)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이발소 서비스걸들이 묘하게 서비스를 해줍니다.

발을 닦아주는데...다리를 묘하게 벌리고 닦아주어..빤스가 보이질 않나?

머리감겨줄 때, 묘하게 머리에 젓치기가 들어오질 않나??ㅋㅋㅋ

 

꼬추에 힘이 빡들어가는....약간은 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소비에게 물어보니...역시 나중에 아고고에서 보지에 발넣을 때 발톱 때문에 뺀찌먹은적도 있다면서..

​예방차원으로 일착으로 이발소를 왔다는...ㅋㅋ 믿지못할 썰을 풀었습니다...

 

다음코스로...아직 달인 팟은 가본적 없다는 현지...클럽을 가지고 합니다.

클럽이라....우리 3인팟은 정말...노는게 가능할지...싶은 팟이었습니다.

저의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우리 특급가이드 소비는..싱글벙글하며...클럽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여기 클럽경험이 재일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대화만하지 쪼물딱하지도 못하고 사람눈치보여 마음편이 놀지도 못합니다.

(뭐..룸에가면 1시간정도 전투적으로 빨딱 벗고 노는건 있지만...)

 

우선 우리 소비는 클럽에 방문하자마자. 클럽 아가씨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맥주먹으며 아가씨들 한병씩 사주면서 놀다보니...어느세 클럽은 우리 팟이 전세내고 놀고있었습니다.

​맥주2명먹고 100바트 내기 포켓볼치면서..아가씨들과 놀다보니..

저쪽 구석에는 우리 동생들이 아가씨 하나씩 끼고...쪼물닥 거리면서 놀고 있더군요..ㅋㅋ

저는..다른 아가씨와 엉덩이 두들기면서 포켓치고 맥주먹고...다른 아가씨 가슴꼭지 만지면서

100바트 찔러넣어주고...‘아고고’보다 잼나더군요...

 

태국 걸들은 정말 마인드가 좋은것 같습니다. 편하게..약간은 질펀하게(?)ㅋㅋ 놀아줍니다.

우리 홈그라운드처럼 놀고 있으니..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취향이라 호불호가 있겠으나, 저는 이러한 현지 클럽에서 노는 경험이 정말 좋았습니다.

(언제 이런거 해보겠습니까?ㅋㅋㅋ)

 

그후, 숙소로 돌아오고, 바로 저의 팟인 에이스 ‘누이’가 와있었습니다. 

게임하면서...계속 소비는 걸려서 술을먹고.....희안합니다....

주사위 2개로 7을 3번 연속으로 걸리고..8~9만 계속걸리고..신기한 재주가 있습니다.ㅋㅋㅋ​

술자리 중간에....우리의 달인 형님 오십니다....

청도에서 뵙고 몇달만이지요..^^;; 달인 여행을 오면 손님과 가이드일수 있지만,

형과 동생일 수 있고, 남자끼리 원초적으로 놀지만...서로간 예의를 지키고

술엄청먹으면서 막놀것 같지만 서로간의 기분을 존중하는...이러한 재미가 좋습니다.

 

그래서...같이가는 팟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간 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2살밖에 차이 안나지만 깍듯하게

대우해준 소비에게도 특별히 고맙습니다...

술을 잘 못해..힘들었지만...1년치를 그날 웃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저의 팟 누이는 벌써 색드립을 치면서 저의 꼬추를 전담마크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키우더군요...먹어줘야한다면서....--;;;;

이여자의 색드립은 먼저들 오신 한국 형-동생에게 배웠나요?ㅋㅋㅋㅋ누구에게 배웠나? 싶군요.

아이그레 푸키의 가슴은 특특특대..싸이즈입니다..

육덕스타일을 좋아한다면...푸키가 적격인듯 싶습니다만..저는 부담(?)이 갑니다.^^

에이비는 정말 개그맨입니다..ㅋㅋ 막내의 어색함을 입담으로 녹여줍니다.

약간의 색드립은 필수같습니다.ㅋㅋㅋ 

빰빰이야기는..뭐..뻔하니..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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