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2] 소비와 함께한 태국여행(2~3일) ✅58 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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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파타야 바다에서 제트스키를 타보러 갔습니다.
저는.몸치라..안해봐 바짝 쫄아있었습니다.... 소비는 물만난 고기마냥..
저를 태우고 속력을 무지하게 냅니다..--;; 속도를 내니 정말 무섭더군요...
그런데..요게 재미가 기가막힙니다. 보통 제트스키를 타도 뒤에 타지..몰아보진 못하지 않습니까??
달인 제트스키는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바다 멀리 나가 한바퀴 돌고 쭉 다니니 재미가 기가막힙니다.
저의 채력이 후달려서 몇번 못탔지만...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이걸로도 본전뽑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후에, 러시아식 고급스파와 수영장에서 놀고, 야경이 기가막힌 30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밑의 아이그레 후기에 나와있습니다.^^)
역시 돌아와서는 잼나게 마무리하고 밤에 각각 언니들과 빰빰을 시전하였습니다.
(우리 누이는 정말 색드립과 파트너 호응이 좋습니다. 내성적인분, 누가 나를 계속 놀아줬으면 한다? 하시는 분은
누이가 강추입니다. 거기에 몸매가 기가 막힙니다.
3일차에는...변동이 있었습니다. 아이그레 파트너 몸상태가 안좋아서..
파트너 변경으로 '팁'으로 바꾸었습니다...(아이그레 후기를 보시면 나옵니다.^^)
이친구....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얼굴도 괜찮은데..그것보다 스타일이 좋고 색하게 생겼습니다. 몸매도 좋습니다...
저도 탐나더군요^^;;;
아이그레 후기에 있는 카트 레이싱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애들 장난같에서 뭔가 했는데...이게 속도가 정말 장난아닙니다.ㅠㅠ
우리 누이는 경험이 많아서인지...제가 상금에 200밧을 추가시켰더니..
드레프트까지 시전하면서 1등을 하더군요..정말 놀라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일본식 스파에서 사우나를 하고 침실에서 꼼냥꼼냥하면서 같이
낮잠을 자봅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와서도 한번 해볼만한 여행코스 같습니다.^^
저녁은 비슷합니다. ㅎㅎ 숙소로 와서 술먹고^^ 빰빰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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