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2] 소비와 함께한 태국여행(마지막날 및 총평) ✅58 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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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입니다.ㅠㅠ
그날은 묘하게 아침에 눈이 확떠지면서...여러가지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4일이 손살같이 지나가고...하루만 더 있고싶다...등등..별생각이 다 듭니다.ㅠㅠ
아이그레는 밝은표정으로 아침에 나옵니다.
'팁'이 굉장히 좋았나봅니다.^^ 여기 사진은 정말 안나온것 같습니다..추천합니다.^^
소비도 아침에 건너옵니다. 3명이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우리 누이도 깨서
같이 대화하면서 저랑 시간을 맞춰줍니다.ㅠㅠ
막내는 인기척이 없다..묘한(?)소리가 들려오자 누이는(저도 같이^^) 방문에 기대어 소리를 듣습니다.ㅋㅋ
그때, 소비가 갑자기 문을 확엽니다...막내야..미안하다..^^;;
남자들은 아시지만, 보통 저런경우에는...꼬추가 죽습니다.ㅋㅋㅋ
역시 5분후 에이비가 나오면서 엄청 웃더군요..우리 막내꼬추가 죽었다면서.ㅋㅋ
가기 전까지 저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추가해준 소비....잘놀았다.ㅋㅋ
그리고, 저는 2.12일 3시비행기로 아침에 10시에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총평>
앞에 소개글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여기 태국여행은 익명과 개인정보가 보장됩니다.
이 부문은 굉장히 강점이자 약점일 수 있으나, 여기 달인은 오랜 운영으로 운영 신뢰도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자발적인 후기들로...자동홍보를 하는 괜찮은 사업을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이 있으니, 손님들도 형동생처럼 서스럼없이 사장님이신 달인형님께
대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제가 다음에 다시 온다면, 좀더 파트너 선정에 많은 대화를 달인여행과 할것 같습니다.
어떤 여자 스타일이 좋다..이게 생각보다 본인이 본인 스타일을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ㅠㅠ
저는 이번에 태국을 경험하니..알겠더군요...제가 땡기는 스타일을.....
(물론 바꾸면, 어색함이 생겨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 몫이지요..)
프라이빗한 데이트코스로 놀아봐도 좋을 듯 합니다.
준비한 만큼 재미가 두배가 되니...좀더 계획을 세우고 놀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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