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4월4일 알스비드의 일지(1) ✅ 2 알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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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후기글쓰네요
다른 회원님들 후기글쓰실때 집에서 잉여잉여하다가 드디어 다녀오네요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10시비행기를탔습니다.
2시정도되서 공항에도착하니 루이스형님이 헐래벌떡 저를맞아주셧죠.
옆집형님같은 모습에 자연스럽게 형님이라 부르고 차에탔습니다.
솔직히 해외에서 이런저런 사고가많아서 걱정많이했는대 루이스형님이 농담반 진담(?)반 섞어가며 긴장을 풀어주셔서 기분좋게 숙소로갔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나서 짐풀고 루이스형님과함께 샤부시에가서 밥을맛나게먹고
숙소에가니 달사형님이 절반겨주셧죠.
달사형님을 뵙자마자 옆집아저씨같은 푸근(?)함에 바로 인사드리고 술한자하며 이야기를조금 나누다보니 사랑스런 다이몬이오더군요
제가 남자들은 낯을안가리는대 여자는 좀낯을가려서 걱정을많이했는대
다이몬의 애교모드에 스르륵 녹아내리는 낯가림을 느낄수있었죠.
그렇게 이야기하며 술좀마시다가 달사형님가시고.
루이스형님은 다른방에가시고 이제거사 치룰일만남았다고 생각했죠
이거왠걸 다이몬이 샤워후에 침대에 후딱누워서 자는척을 하드라구요
아 거사는 물건너갔구나 생각했죠
물건너갔다는 생각에 그냥 샤워후에 옆에누웠더니 침대에는 야수 한마리가있더군요.
저는 저항도하지못하고(?) 그대로당했습니다.
꽁냥꽁냥 거사좀 치루다가 지쳐서 잠이들었습니다.
아 글쓰기가 너무힘드네요 글재주가 없다보니...
죄송시럽내요 즐긴걸 더 잘표현하고싶은대 글재주가없어서
2편은 내일적도록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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