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4월4일 알스비드의 일지(2) ✅2 알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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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첫여행의 두근거림때문인지 너무 일찍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자고있는 귀여운 다이몬을 이번에는 용기내서 제가 다이몬을 덥처봅니다.
열심히 거사후 거실에 나와 담배를 한대 피면서 오늘은 어떤일있을까 기대에 잠겨 좀누워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루이스형님이 나오시면서 "어제는 잘했어?" 라시길래 "너무 좋았어요 형님"
대충 이야기좀 하다보니 달사형님이 오늘 아침준비 해주신대 루이스 형님이 말해주셔서 솔직히 기대는 하지않았습니다.
그냥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3분카레(?)라고 생각했죠
달사형님깨서 오셔서 삼겹살로 제육을 해주신다는겁니다.
기대와달리 너무 맛있는 제육이있어서 밥을 한공기반이나 먹어버렸습니다.
아침을 든든히먹고 알리바이를 위한 사진탐방을 하기위해서 차에탓습니다.
제옆에 다이몬이 제손을 꼭잡고 가는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절에 잠시들려서 아름다운자태 보면서 사진도찍고 다이몬이 꽂아준 꽃귀에 꽂으며 즐겁게 데이트(?)하다가
비 맞으며 300계단위 부처님발바닥보러 올라가고 다이몬하고 꼭 손붙잡고 내려왔습니다.
대충 알리바이를 위한 사진을 찍고 안마를 받으로가기전에 등대에서 짐라인을 타고내려오는대...
장난식으로 형님에게 너무 무서워요 이랬다가 걱정스님으로 아이디 변경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런대 줄에 안전벨트를 걸고있는대 위쪽줄이 조금 풀려있는것을보고 진심으로 무서웠습니다..
루이즈형님이 사진도 사주시고 바로옆 안마로 안내해주셔서 불안감이 가셧습니다.
안마를 받다보니 다이몬과 진짜 커플이된거같은 기분으로 안마를 받았습니다.
옆에있는 욕탕에서 꽁냥꽁냥하고 음료수 먹여주고 정말 꿈만 같은곳이였습니다.
루이즈 형님께서 야시장에서 저녁먹고 아고고 가자고하셔서 한번가봤습니다.
그곳은 저한태 맞지않는거 같드라구요 ㅠㅠ
대충 스팁하는 여자 대리고와서 만지고 놀면서 음료수 사주는곳이라고하는대 전한태는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아고고 탐방을 맞치고 다이몬을 보는대 왜이리 이쁘고 귀엽던지....
다음에 태국 방문할일있다면 아고고는 가지않을겁니다...
저녁은 라면으로 대충 때운후에 다이몬과 아름다운 거사를 하고 잠시 나와서 담배를 피다가 여행피로가 몰려와서 쇼파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집안에 일있어서 조금 늦게 올립니다
못쓰는 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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