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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4/1~4/4 나홀로여행기 (2) ✅37 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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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제주항공에 몸을 싣고 태국 공항에 도착합니다.

입국심사대기하며 미리 구입한 유심으로 교체후

사장님께 미리 연락드린후 심사가 끝난후 만나기로한 장소로 이동.

 

사장님을 만나뵈었는데 파트너도 동행하셨습니다.

헛... 미드가 국가대표네요 워!! ㅎㅎ (모자른가??)

이 아이가 푸키였습니다.

예약시 저는 먼저 다가와주는 파트너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에 덤으로 사장님께서 미드가 큰 파트너로 해주신다고 하신 기억을 떠올리며 와우! 엄지척!

 

공항을 벗어나 간단히 태국음식으로 점심식사후 풀빌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여 이런저런 궁금사항 및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고.

짐을 풀며 푸키에게 간단한 선물을 주며 잘 부탁해 한마디하며 낯가리고 있는데..

바로 제 옷을 벗겨버리네요 ... 부끄.. 뒷일을 상상에 맡깁니다.

 

저녁은 바베규에 술한잔 하기로 말씀드리고 준비하시는 중

푸키가 다정하게 저에게 먼저다가와 스킨쉽을 해주네여.. ㅎㅎ

(제 성격에는 역시 먼저와주는게 최고였습니다.

국대급 미드를 가진아이가 부벼주는데 반응이 없을 수가 없던 저는 애써 모른척...

하고있는데 푸키가 방으로 끌고가 제옷을 또 벗기네여..^^;; 헤헤

 

아무일도 없던척 거실로 나가 사장님과 푸키 저 셋이서 술한잔 하며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전날 잠을 자지 못한 관계로 적당히 마시고 내일을 기약하며 사장님을 배웅드립니다.

 

샤워후 나름 준비한 코스프레(중국 차파오 시스루)를 푸키에게 부탁한 후..

그럼 다들 상상하세요..

 

3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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