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부터6일 준비 ✅ 60 이메징 > [태국]리얼생생후기

작년5월 달인여행을 마치고 오라오라에 걸려서 해어나오질 못하고 몇달을 보넨 어느날

에피소드 1

마두루가 우리 다시 가요~란 말에 혹해서 콜을 외치고

저의 하늘님에게 무릎을 꿇고 승인을 받아~ㅋㅋㅋㅋ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어느 8월의 어느날

머릿속에서 스쳐간 한가지 생각 우리 이번에는 별거 하지 말고

이벤트로 코스프레나 준비해서 옷입히고 놀자~캬~~~~~~^^*

하고 그렇게 옷을 머 입히고 놀까 생각중에

갑자기 달인사이트에 두둥~

이번부터 태국은 코스프레 이벤트 진행합니다~;;;

마두루 절보며 소름....(*.*);;;;;;;;

에피소드 2

올해 설이 지나고 구체적인 계획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중에

또 갑자기 머릿속에 지나가는 아이디어 하나

작년에 6월에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 5월에 갔다와서

아쉽게 보넨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마두루와 상의한 후 글하나 올려보자~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새해 인사와 함께

조심스렇게 달사님께~애교 발싸~ㅋㅋ

이벤트가 4월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3월이 되어도 소식이 없었는데

중반쯤 넘어서였나???

마두루가 저를 보며 형~~이벤트 떳다고~~

얼릉 보라고~

혹시나 해서 접속~

4월 이벤트;;;;;대박;;;;;;

진짜네;;;; 감동;;;감사;;;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프레 옷 10벌 구입~ㅋㅋㅋ

마법의 약도 구비 완료(종류별로 알약 캡슐 필름)

코코넛오일 세팅

페스트 트랙도 구입

이벤트에 포인트 사용 계획도 세우고 연락을 드렸지만~

달사님 만나서 들어본 말~

도둑넘~ 이벤트하는데 할인해주는데 포인트까지?ㅋㅋㅋ

이렇게 슬슬슬 준비가 되어 출발 합니다

P.S : 오라오라가 머릿속에 남아 있고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현실 복귀해서 후기 시작합니다

          에피소드는 우연인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ㅋㅋㅋㅋ

          저도 신기 했네여;;;; 차분히 지난 여행을 생각하면서 글재주는 너무 없지만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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